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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물가 지수가 올라갈수록 찾게 되는 것이 라면, 라면도 또 엄청 오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미리 사놓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라면 마니아 중 하나로 미리 몇 박스씩 구매완료. 하지만 이 구매한 라면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지 궁금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라면 유통기한, 소비기한 언제까지 먹어도 될까? 소비기한이 지나면 라면에 생기는 변화는?

개인적으로는 오뚜기 진라면을 좋아합니다. 저렴하고 한결같이 맛있다고 생각하죠. 우선 라면의 유통기한은 제조일 기준으로 6개월이라고 합니다. 즉 이 기간 동안에는 판매도 가능하죠.

그러면 소비기한, 라면을 먹어도 되는 기간은 언제까지 일까요? 보통은 유통기한 마지막날 기준으로 최대 7~8개월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이렇게 길게까지 소비기한을 두고 라면을 섭취하실려면 반드시 라면 보관이 중요합니다. 직사광선이 안 들어고 습하지 않은 곳에 보관해야 하는 하죠.

오랜된 라면 어떤변화가 생기나? 소비기한 지난라면의 맛은?

개인적 경험으로 드리는 말로 유통기한이 지나고 1년정도 된 라면을 먹어봤습니다. 일단 걷보기에 문제 없습니다. 다만 라면먄발에서 석유같은 냄새가 납니다. 그걸 끊이면 케케묵은 맛이 나죠. 결론적으로 먹을 수가 없습니다. 스프는 큰 변화가 없지만 라면 면발의 맛이 변해서 섭취불가 

그러니 꼭 라면은 소비기한을 지켜서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