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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만에 수집품 중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지금의 포켓몬스터 띠부띠부씰처럼 인기를 모았던 루니툰 오리온따조 중 하나인 슈퍼빙빙따조 입니다.

따조는 루니툰캐릭터로 제작된 오리지널따조, 매직따조, 슈퍼빙빙, 스페이스잼이 있습니다. 오늘 보여드릴 세트는 슈퍼빙빙입니다. 의외로 풀세트 수집이 어려운 품목 중 하나죠.

슈퍼빙빙따조는 1~80번이 풀세트 입니다.

30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나름 잘 간직해서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80번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1~80번까지 80개를 다모으면 풀세트다? 당연하다고 생각하시겠죠? 그렇게 슈퍼빙빙따조에는 한가지 비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시크릿 따조가 하나 더 있다는 것!

슈퍼빙빙따조는 20번이 2개입니다.!

겉면을 보았을때는 같은 무늬지만 뒤집어보면 일러스트 그림이 다릅니다. 바로 하회탈을 든 벅스바니가 있죠.이게 바로 시크릿입니다.그래서 슈퍼빙빙따조 수집시 총 81장을 모으셔야 진정한 풀세트가 되는것입니다.그러니 거래하시는분들은 꼭 이사실을 아셨으면 합니다. 과연 빙빙따조 81개 세트를 모두 가진 사람이 몇명이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고 희귀상품인것은 사실입니다.

드디어 오래도록 가지고 싶었던 상품 중 하나인 스페이스잼 마빈 로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전 워낙 스페이스잼 덕후고 루니툰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바람에 따조는 물론 뱃지 등도 틈틈히 수집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바로 이상품을 구매하고 싶었는데..일본옥션도 찾고 옥션이베이도 찾았지만 실패했죠

있다고 해도 부족품 없고 박스컨디션 엉망..하지만 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찾았습니다. 마빈로켓

25년전 상품이지만 박스상태도 좋고 미개봉 상품이라 바로 판매자분과 연락하여 바로 구매했습니다.

마이클조던 사진도 아주 멀쩡한 상태

농구 게임을 할 수 있는 굿즈입니다.

조립해서 전체 모형을 확인하고 싶지만 아직은 전시할 곳이 없어서

그대로 보관할 예정입니다.

스티커 구성품까지 분실하지 않고 보관해주신 판매자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혹 전시공간이 잡히면 바로 조립해서 전시된 사진도 올려놓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개인수집품목에 대해 블로그를 해봤습니다.

작은 취미생활 중 하나입니다. 간간히 모으는 굿즈들 하이큐 시즌1부터~ 시즌3까지 보면서 간간히 모아본 굿즈입니다.

치비큥 시리즈인데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아주 좋아하죠. 딱히 크게 착용하고 다닐 일은 없겠지만 수집은 언제나 그렇듯 두고두고 보는 데 있는 거죠.

하이큐의 주인공 카라 스노 고교의 히나타입니다.

블락하는 모습을 표현한 굿즈입니다. 일러스트가 아주 이쁘게 만들어졌습니다.

뒷면에는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까지 쓸 수 있는 활용성 있는 굿즈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시라토리자와 우시지마!

네코마 고교의 켄마와 쿠로오입니다. 여름 느낌을 표현한 굿즈입니다.

제품들의 디자인이 하나같이 이쁘죠?

후쿠로다니고교의 아카아시와 보쿠토 은근히 인기가 많은 아카아시는 굿즈도 굉장히 희귀하죠!

원래는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정보성 글을 쓰는데 가끔 이렇게 취미생활 글 남기면 재미도 있고 스트레스도 풀려서 추후에도 가끔 올릴예정입니다.

하이큐는 스포츠 만화 입니다. 슬램덩크 와 같이 스포츠 만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시길 바래요 .만화책으로 있긴 하지만 전 애니메이션이 더 재밌는듯 합니다. 

일본내에서도 원피스의 인기를 누르며 신흥 애니메이션 강자로 나온 만화가 바로 귀멸의칼날입니다.

코믹스로 나왔을때는 별로 관심을 안가지고 봤었는데 작년에 페이스북을 통해서

애니명장면을 보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원펀맨 1기 이후 가장 좋은 애니작화라고 생각 될 정도로 좋았습니다.

애니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면 그에 따른 굿즈들도 많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귀여운 미국너구리 라스칼과 귀멸의칼날 캐릭터를 활용한 콜라보 한정 굿즈 입니다.

SD로 제작된 네즈코와 

네즈코의 코스튬을 입은 라스칼입니다. 

제품은 아크릴 스탠드 제품으로 전시위주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콜라보제품의 특징이라고 말한다면 언제나 한정생산에 출시된 물건 또한 아주 적다는 것일 겁니다.

전체 캐릭터는 구하지 못했고 몇가지 캐릭터만 소유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귀멸의 칼날의 기둥들 캐릭터 전부를 소장하고 싶지만 어려울듯 하네요

몇가지 정도로 만족!

차가운듯 따뜻한 매력의 기유 입니다. 애니 시즌1 막판에 강함을 제대로 선보였죠. 

귀멸의칼날2기가 나온다면 조금더 자주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라 하는 단순함과 정이 아주 많은 이도류의

이노스케 입니다. 가면 벗으면 꽃미모 인데 하도 코믹스나 애니에서도 멧돼지 가면만 쓰는 모습만

나와서 살짝 아쉽습니다.

이제 곧 귀멸의칼날 무한열차 극장판도 나올예정이니 더 많은 좋은 굿즈들이 나올거라 예상이됩니다. 귀멸의칼날 

극장판의 경우 아마도 2020년 연말이나 2021년 봄에 개봉하지 않을까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예전만큼은 많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아직까지 장기연재중인 만화 흑집사입니다. 그중에서도 국내 라이센스 계약에 의해 제작된 트럼프 카드, 8년정도전에 나온제품이며 종이재질이 아닌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해서 카드를 만들어서 몇년이 지나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실물로 보면 상당히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제품에는 애니메이션 스틸컷이 인쇄되어 있지만 아쉬움 점 또한 있는 제품입니다. 54장의 모든카드에 캐릭터 인쇄가 들어가 있지는 않습니다. 특수카드를 제외한 나머지는 카드들은 그냥 일반트럼프 카드디자인으로 되어있죠

지금은 구하고 싶어도 이미 절판되었으며 이후에도 다시 재판이될 확률이 0%로 희귀굿즈가 되었습니다. 구입을 원하실 경우는 아마 중고나라에서 개인간의 거래만 가능할것이라고 생각되네요.

특수카드에만 캐릭터가 인쇄되어 아쉽긴 하지만 그 덕분인지 카드게임을 하기에는 편리합니다.

국내에서 직접 제조해서 만든제품이기에 저렴히 구매할 수 있었던 굿즈상품 중 하나였지만.이제는 일본내에서만 구매할 수 있기에 조금 높은 금액의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점이 아쉽네요.

인기코믹스 원피스의 레어한 굿즈 무기와라 컴퍼니 설정 카드입니다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나온적 없으며 몇몇 피규어 업체나 굿즈업체에서 소량으로 일본에서 수입해 들어온 물건입니다. 코믹스나,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는 복장과 컨셉으로 소소하지만 모으는 수집하는 재미있는 제품입니다.

원래는 랜덤상품 형식으로 나오는 제품이지만 국내에 유입될때는 오픈된 형태로 입고되어 카드 캐릭터의 인지도마다 가격의 매겨지게 된다. 인기가 많은 상품일수록 가격도 높습니다.

회사명과 사원이름등이 적혀있고 사원코드 번호 또한 동료가 된 순서대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의 모습은 원피스 시즌1의 모습이지만 그림의 퀄리티와 컨셉이 좋아서 전혀 옛스럽지 않고 좋습니다.

총9명의 밀짚모자 해적단으로 구성되어있다 .

카드는 플라스틱으로 제조되어 있어 내구성이 강해 보관하기 좋으며 수집시 명함보관함을 이용하면 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사원증 카드외에도 진찰권, 초신성권등 다양한 컨셉의 카드가 많이있다 추후에 하나씩 업데이트 할 예정이 입니다 피규어와는 많이 다른 성격의 수집품이지만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저렴하게 수집할 수 있어 좋습니다.

오늘은 개인적 취미생활에 중 하나인 수집 상품에 관해서 이야기할까 합니다. 수집에는 다양한 품목이 있습니다. 우표수집, 동전 수집, 피겨 수집 등이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꼭 과자에 나오는 딱지류를 모으는 취미가 있습니다.

특히 90년대에 열풍을 몰고 온 따조를 지금까지 모으고 있습니다. 따조는 오리온에서 나온 과자 치토스 안에 들어있는 동그란 플라스틱 딱지입니다. 

벅스바니가 나오는 루니툰 애니메이션이 방영하면서 루니툰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인기를 끌었고 1995년부터 한국 오리온프리토레이가 과자치토스,썬칩안에 캐릭터 따조를 넣으면서 수집 광풍을 이끌어 냈습니다.

따조를 모으기 위해 치토스를 먹는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루니툰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많이 하락했지만 디즈니 못지않게 캐릭터들이 귀엽고 아기자기했습니다.

따조는 처음 나온 루니툰 오리지널 따조가 가장 인기가 있고, 지금 수집하시는 분들도 많이 찾는 품목 중 하나 입니다.

다양한 일러스트 캐릭터들을 1번부터 ~100번까지 모으면 풀세트가 됩니다.

오리지널 따조의 경우 뒷면에 각각의 번호가 새겨져 있어 중복 없이 수집하기 원활하며  종이 재질이 아닌 플라스틱 재질이라 보관하기에도 편리합니다. 가능하다면 미개봉 상품으로 제품을 모으고 싶었지만 그때 당시 따조는 수집보다는 놀이도구로 많이 사용되었기에 완벽한 상태에 따조를 모으기가 어려웠습니다.

아마 미개봉 상태로 모으신 분들 또한 없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각 따조마다 다양한 일러스트로 제작되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리온 오리지널 따조 수집의 가치를 생각한다며 아직 금액적으로는 크게 매력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루니툰 캐릭터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희귀성의 가치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 기준이지만 오리지널의 경우 따조 상태가 A급(일러스트가 벗겨지지 않고 그림의 프린팅이 선명한 상태) ,1번부터~100번까지 풀세트일 경우 30만 원 이상 정도 일 것 같으며  따조를 모을 수 있는 앨범이 포함되어 있다면 가격은 더 높게 책정될 거 같습니다.

저처럼 수집의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동전 수집 카페나, 중고나라 등을 통해서 판매자분들과 교환 또는 구매로 수집 가능합니다. 오리지널 따조의 경우 풀세트가 나오는 경우가 드물어서 제품이 올라오면 거래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나중에 없는 번호만 찾아서 모으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