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버그바이러스 감염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마버그 바이러스는 치명률이 굉장히 높은 바이러스 중 하나로 24%~88%까지 간다고 합니다. 다만 감염력은 낮고 국내에서는 한번도 발생하지 않은 바이러스 중 하나입니다.
마버그 바이러스 감염증상 및 치료방법은?
마버그 바이러스의 감염증상은5일~10일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열, 두통, 출혈, 구토, 설사, 신장 기능 장애 등을 일으키며 눈과귀에서 출혈을 내며 사망한다고 합니다. 마버그 바이러스의 대표적인 감염경로는 감염된 동물의사체를 먹거나, 인수간감염등이 있지만 앞서 이야기 했듯이 아시아나 국내에 유입된적은 없습니다.
헤르페스 2형, 일명 생식기 헤르페스,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성병 중 하나입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2형(HSV-2)는 주로 생식기 부위와 엉덩이 주변 부위에서 발생하는 상처와 발진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몇몇 경우에는 입술 주변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HSV-2는 감염된 성행위를 통해 전파되며, 헤르페스2형 증상으로 감염된 사람은 경련, 발진, 가려움증, 발열 등의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들은 여전히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습니다. 즉 무증상
헤르페스2형 치료방법은?
헤르페스 2형은 현재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 없습니다. 그러나 항바이러스제와 항염증제 등의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전한 성생활과 성관계를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콘돔 사용, 성관계를 줄이거나 성관계를 가진 파트너의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헤르페스2형 재발방지를 위한 방법은?
◆면역 체계 강화: 면역 체계가 약해지면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기 쉽습니다. 올바른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을 유지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면역 체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면역 체계를 약화시키고 재발 가능성을 높입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명상, 요가, 태극권 등의 힐링 운동을 시도해보거나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찾아 실천해보세요.
◆성생활 관리: 성병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한 성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 성병 검사를 받고, 안전한 성생활 방법을 사용하며, 성관계를 가진 파트너의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항바이러스제 복용: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여 재발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 흡연, 과음, 약물 남용 등은 면역 체계를 약화시키고 헤르페스 2형 재발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임신중 헤르페스에 감염이 된다면?
혹 임신중 헤르페스에 감염이 된다면 태어날 아이에게도 전염이 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시는분들도 계시기에 정리해 봤습니다.
임신 중에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아기가 출생 후 헤르페스 감염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출생 후 선천성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이라고 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출생 전에 감염되었을 경우, 선천성 헤르페스 감염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뇌손상, 시각 장애, 청각 손상, 발육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 중에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출산 예정일이 가까워졌을 경우에는 의료진과 함께 출산 방법을 결정하고, 출산 시에 바이러스 전파를 최소화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선천성 헤르페스 감염의 위험이 있는 경우, 제왕절개 분만이 권장될 수 있습니다.
뇌먹는 아메바 파울러자유아메바로 인해 사망하는 사건이 종종 매스컴을 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태국을 방문했던 한국인이 뇌먹는 아메바에 의해 사망한 사례도 얼마전 있었습니다. 또 몇일전에는 미국에서 수돗물이 코를 헹구고 나서 뇌먹는 아메바에 감염되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의보가 나오가 있습니다.
뇌먹는 아메바 파울러자유아메바 감염경로 및 대표증상
뇌먹는 아메바인 파울러자유아메바는 주로 호수나 강 등 따뜻한 담수에서 수영을 하거나 해당물을 섭취했을경우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자주 일어나죠.
뇌먹는 아메바 파울러자유아메바의 잠복기간은 2일~3일내이며 대표증상으로는 감염초기 참을만한 미세한 두통, 정신혼미, 어지러움증, 후각이상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감염이 더욱 진행될수록 구토, 잦은두통,발열증상이 나타나면서 사망을 하게됩니다.
감염사례는 굉장히 드물지만 한번 이 뇌먹는아메바에 감염되면 97%이상 사망을 한다고 합니다. 별도의 치료방법은 현재 없으며 낮선곳에서의 수영및 식수이용을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추후 여름 태국이나, 더운동남아, 습한나라를 방문하게 되었을때 주의를 기울여야 겠습니다.
현대인들의 고질병이라는 뱃살.. 배만 볼록 튀어나와 있다면 내장지방형 비만일 확률이 높다. 뱃살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운동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잦은 음주 및 흡연 등이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바로 술이다.
술 자체도 칼로리가 높은 편이지만 같이 먹는 안주들은 더 심각하다. 술자리에서는 보통 기름진 음식 또는 자극적인 음식 위주로 먹게 되는데 이러한 음식들은 지방세포를 활성화 시켜 체내에 지방을 축적시킨다. 게다가 알코올 분해과정에서 생성되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성분은 몸 속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부종현상 또한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금주를 하는 것이 좋고 만약 어쩔 수 없이 마셔야 한다면 물을 자주 섭취하여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 위주의 식단을 구성해야 하는데 예를 들면 사과, 토마토, 오이, 당근, 양배추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면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으니 참고하자.
살찌는 계절 겨울이 돌아왔다. 외부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식욕이 왕성해져 나도 모르게 과식을 하게 된다. 이러다간 금방 체중이 불어날 것 같아 걱정인데 아니나 다를까 며칠 사이에 허리둘레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아무래도 복부비만이 의심된다. 거울을 보니 배가 불룩 나와있는 게 영락없는 ET 몸매다. 이제라도 관리를 해야겠다 싶어 인터넷 검색을 해봤다. 그랬더니 의외로 나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 심지어 마른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아랫배만 볼록 나온 일명 올챙이배 소유자도 적지 않았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우선 비만은 크게 전신비만과 부분비만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 내가 해당되는 유형은 후자다. 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주요 원인은 호르몬 변화때문이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증가하는데 이때 피하지방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복강내 장기 주변에 지방이 쌓이게 된다. 이외에도 유전적 요인이나 잘못된 생활습관 역시 영향을 미친다. 그럼 해결책은 없을까? 다행히 어렵지 않다. 먼저
1.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 단백질 비중을 높여야 한다.
2.하루 30분 이상 걷기나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통해 기초대사량을 높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겨울철이 되면서 더욱 외부활동이 줄어드는 시기입니다. 이럴때 더욱 운동을 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본인에게 맞지 않는 운동을 할 경우에는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에 국가에서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무료로 나이에 맞는 무료체력측정 하여 본인의 몸에 딱 맞는 운동을 처방해 준다고 하는데요.
국민체력100 나이에 맞는 무료체력측정 받는방법
오늘은 나라에서 무료로 나에게 알맞는 운동을 처방해 주는 국민체력100에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경기도,광주,대전,대구,부산등 무료로 체력측정을 해주는 인증센터가 전국에 76곳이 된다고 합니다.
귓속에서 생기는 귀지 청결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제거해 주고 있는데요? 하지만 문득 드는 생각 귀안의 귀지 (일명 귓밥)은 제거해도 괜찮은가? 가끔 귀지를 잘못 제거해서 중이염 등 귓속 질환을 유발한다는 뉴스를 본적이 많을 겁니다.
귀지 생기는 이유와 귓밥 제거해야 하는걸까?
일단은 귀지가 생기는 이유에 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귀지가 생기는 이유는 외이도에 있는 피지선이랑 이구선에서 분비되어 나오는 지질이랑 단백질 표재 상피층에서 나오는 각질세포들이 떨어져 나오게 되면서 합쳐지면서 귀지가 생성된다고 합니다. 또한 특이하게도 동양인은 건성 귀지, 서양인은 습성 귀지가 나온다고 하네요.
귀지는 인체내부에서 생성되는 것으로 귀안을 보호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생성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좋은 건데 제거하면 안 되는 것일까?
귀지는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귀를 기타 이물질로부터 보호하기 때문에 자주 파주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귀지는 일정기간 쌓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외부로 배출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너무 많이 귀지가 귓속 안에 쌓인다면 직접 귀를 파지 말고 가까운 이비인후과 방문하여 귓밥을 제거해 주는 게 귀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직접 제거해야 한다면 귀제 거제로 귓속 깊은 곳이 아닌 겉 부분의 귀지만 살짝 제거해 주는 게 좋을 듯합니다.
귀지는 자주 제거할수록 더욱 많이 생성됩니다. 그러므로 목욕 후 아주 살짝 면봉으로 제거해주고 보통 한 달에 1회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절대 자주 귀를 파면 안됩니다.
일상생활에서 기름을 이용한 요리를 빠질 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기름을 이용한 요리를 할 때에는 안전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이유는 바로 화상 때문이죠. 기름으로 인한 화상은 끊은 물보다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기름 화상 대처 및 치료 그리고 주의사항은?
만약 기름으로 인한 화상이 생긴다면?
당연히 생기면 안 되는 일이지만 만약 기름으로 인해 화상을 입는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물의 끊는 점은 100도지만 기름은 물의 2배 정도 됩니다. 옥수수유가 270도, 해바라기유가 250도
카놀라유가 250도, 포도씨유가 220도 콩기름이 210도, 올리브유가 180도입니다.
요리 중 기름에 화상을 입는다면 무조건 흐르는 물에 화상부위를 식혀줘야 합니다. 그리고 기름으로 인해 화상부위에 옷이 붙었다면 절대 억지로 벗지 마시고 해당 부위를 가위로 잘라주면서 화상으로 붙은 살이 옷과 함께 뜯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그리고 빠르게 병원에 방문하여 응급치료를 받아야 상처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름 화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름 요리 시 긴 도구를 사용하고,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코로나 재감염은 크게 초기 코로나 감염과 거의 비슷한 감염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발열을 시작으로 기침, 가래, 인후통, 편도 부음, 두통, 호흡곤란, 상황에 따라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만 재감염의 경우 환자 본인의 면역력에 따라 아주 경미하게 지나가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재감염 증상 보고 두번 이상 코로나 감염이후 완치된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후유증이 더 큰문제라고 하는데요.
두번이상 코로나 감염을 경험한 이들은 흉통, 심장, 피로감, 우울감, 당뇨병, 신경계질환 위험률이 높아지는것이 통계적으로 확인되었으며, 폐렴, 심장 출혈들의 합병증 2배이상 나타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러니 코로나에 감염 또는 재감염이 되지 않도록 개인방역에 더욱 힘써야 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낮은 분들은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걸리면 가장 힘든 병 중 하나라고 하는 것이 바로 치매(알츠하이머)입니다. 치매는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환경적인 영향도 있기 때문에 평상시 관리를 통하여 치매예방에 힘을 써야 합니다.
오늘은 치매예방에 좋은 게임, 음식, 운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매예방에 좋은 게임은 무엇이 있을까?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두뇌운동, 집중력향상이 아주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두뇌를 사용하는 게임입니다. 누군가와 같이 하면 좋지만 언제나 그럴 수 없죠. 그래서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좋습니다.
보편적으로 장기, 바둑등이 좋다고 하지만 이는 같이해야 할 파트너가 항시 있어야 하기에 요즘은 혼자서 집중해서 할 수 있는 틀린 그림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등의 게임을 추천합니다. 인터넷 유튜브를 통해 제작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매일매일 쉽게 접하실 수 있습니다.
틀린 그림 찾기 바로가기▼
치매예방 좋은 음식과 운동은?
치매예방에 좋은 음식은 청국장, 아보카도, 브로콜리, 강황, 연어 등이 있으며 좋지 않은 음식은 탄수화물 음식류입니다.
청국장에는 뇌발달에 좋은 레시틴이 포함되어 있으며 연어는 오메가 3 뇌기능 향상, 강황 즉 카레의 주 재료이며 강황에는 커큐민 성분이 들어있어 치매를 유발하는 아밀로이드 베타를 제거하고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카레를 주식으로 하는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적은 치매환자가 있습니다 .인구대비로 계산하면 얼마나 강황이 치매예방에 좋은지 알겠죠.
그렇다면 치매에 좋은 운동은 ? 부모님들이 하시는 것이기에 가장 좋은 운동은 걷기입니다. 걷기 운동은 혈관성 인지장애 증상 개선 , 기억력 소실 감소 등이 생깁니다. 1주일에 2,3일 30분씩 조금 빠른 걸음으로 하시면 됩니다. 걷기 운동은 치매뿐 아니라 관절 건강. 뇌졸중, 뇌 관련 질병예방에도 아주 좋다고 하니 꼭 주 2,3회는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올해처럼 더운 여름이 지속되는 경우는 오랜만이죠.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조금만 실외에서 활동하면 온몸이 땀으로 젖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한국인은 냄새가 없기로 유명하죠. 땀을 조금 흘린다 해도 크게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면 땀 색깔, 땀냄새가 심해지죠.
노란땀? 땀에 색깔이 보인다 하얀 옷을 입고 땀을 흘렸더니 누렇게 옷이 변색된다? 땀에서 갑자기 노란, 갈색 등의 색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는 간 기능이 떨어졌을 경우 흘릴 수 있다고 합니다. 또는 붉은 땀이 흐를 경우는 결핵약에 의해서, 녹색 땀은 손바닥, 발바닥에 담즙이 같이 나오는 것이라 합니다. 보통 땀에서 색이 유관으로 확인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해야 한다고 하네요.
땀냄새 치료방법은?
특히 겨드랑이 부분에서 땀이 흐르면서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암내, 액취증은 땀을 너무 많이 흘리면 세균이나 진균이 물러진 피부 각질층에 작용해 악취를 유발하는것으로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내가 액취증 환자라고 생각되는 경우는 겨드랑이 유독 땀이 잘 차고, 남에게 암내가 난다고 이야기를 듣거나, 평소 귀지가 건조하지 않고 축축한 증상이 있다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런 분들은 여름철 자주 씻어주시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어주며 병원에 방문하여 땀 억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