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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정말 추워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날씨는

면역력이 떨어져서 건강에 더 유의를 해야 합니다. 특히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발생하기 쉬운병이 바로 심근경색입니다. 오늘은 심근경색의 초기증상인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근경색이란?

심근경색은 쉽게 이야기 하자면 혈관이 막히면서 심장근육의 손상이 오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이로인해 심장으로 전달되어야 할 산소와 영양분들이 공급이

안되면서 심장주변의 조직이나, 세포들이 괴사하여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특히 심근경색은 기저질환이 있을 경우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고지혈증,당뇨,고혈압,연세가 많으신 노인등이 심근경색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심근경색의 전조증상

한번 증상이 나타나면 심장이 괴사하는 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밤이라면 119. 또는 응급실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은

원인모를 가슴통증 과 호흡곤란 입니다. 10분~30분 동안 통증이나

호흡곤란이 일어난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하시고 병원을 방문하셔야 됩니다.

그 외에 증상은 두통, 어지러움, 식은땀, 오한, 얼굴색이 창백해지며 구토와 구역질의

이유없이 나타나는 경우 입니다.

심근경색의 자가진단

조금만 걸어도 호흡이 거칠어진다.

머리가 어지럽고 두통이 자주 있다.

가슴이 주지적으로 통증이 있다.

당뇨질환이 있다.

고혈압이 있다.

깊이 잠을 자지 못하고 깨며 숨이찬다.

심장이 크게 요동치며 잘놀란다.

어깨나 등이 자주 저리고 결리는 느낌이 있다.

쉽게 흥분하고 예민해진다.

이 중 5개이상의 증상을 가지고 계시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단을 미리 받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심근경색 또한 시간을 다투는 질환으로 작은증상이라도 느끼시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셔야 하며. 고령자, 당뇨환자, 비만,심장질환자는 특히 겨울추위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가능하면 식단은 채식위주로 해주시고 

잦은 음주와 흡연은 피해야 합니다.

오늘은 겨울철에 잘 일어날 수 있는 심근경색 전조증상 및 자가진단 하는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