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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6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2021년 새로운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정책중 하나가 바로 중학생,고등학생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한 입학지원금 입니다. 이 내용에 대해 오늘은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중학생,고등학생 입학지원금 

2021년에 진행 될 입학예정금은 부모의 소득여부와 상관없이 중학교,고등학교를

입학하는 모든 학생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입니다. 오직 신입생에게만

입학지원금은 지급 됩니다.

신입생 전원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형식으로 입학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1년부터 문제없이 실행이 된다면 중학교,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의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분의 부담이 많이 덜어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020년 중학교, 고등학교 입학지원금 금액정리

현재 입학지원금의 규모는 1인당 3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이야기가 

나온상황입니다. 30만원씩 지급하게 된다면 435억의 예산이 들어가며

50만원씩 지원한다면 725억원의 예산이 측정됩니다.

예산을 분담하는 비용은 아직 정확히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교욱청과서울시,지자구가

부담할 것으로 보입니다.

입학지원금의 사용처는 오직 교육에 관련된 곳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도서,태블릿pc,학습자료,등의 오직 교육에 필요한 상품들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입생 교복구매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서 무상교복시대가 열릴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교복까지 구매가 가능한 정도의 금액이라 하면 아마도 입학지원금은 50만원으로 측정되어 나올

확률이 가장 커 보이긴 합니다.

오늘은 2021년부터 실행이 될 중학교,고등학교, 입학지원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