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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저 역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귀여운 반려견과 함께 오래 있어 주고 싶긴 하지만 일과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래서 혼자 있는 강아지가 걱정이 많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가 혼자 있다 보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분리불안입니다. 혼자 있게 되면 짖거나, 계속해서 혼자 집안에서 쉬질 못하고 움직이죠. 이로 인해 주변의 이웃에게 본의 아니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악 ,소리로 분리불안 해결방법은?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백색소음이 도움이 됩니다. 백색소음이란 일상생활에 방해가 되지 않는 소음을 이야기합니다. 즉 평상시 생활을 하다 보면 들리는 잡음입니다. 잡음이라 생각하면 시끄러워서 집중이 안될 거 같은 느낌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귀는 그런 소음을 일정한 패턴으로 인식하여 오히려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잡을 잘 오게 합니다. 이는 반려동물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그래서 강아지의 분리불안 장애를 해결하기 위해서 라디오, tv를 틀어놓고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크게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정하지 못하죠..tv, 라디오는 잔잔한 방송도 하지만 , 액션 영화도 하고, 크고 작은 소리가 조율이 안됩니다. 이는 강아지가 혼자 있을 경우 더 놀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게 클래식이나, 일정한 리듬을 가진 음악을 틀어놓고 나가는 게 좋습니다. 요즘은 유튜브를 통해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악이라는 콘텐츠의 음악채널이 많이 있습니다. 3시간, 6시간, 8시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죠. 

한 가지 좋은 음악을 추천드리자면 위와 같은 음악입니다. 일정한 패턴의 피아노 소리와 자연소리가 겹쳐지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주의점은 강아지는 사람보다 청각이 훨씬 좋기 때문에 음악을 플레이하고 나가실 때는 아주 작은 소리로 틀어놓으세요. 

오늘은 강아지불리불안 해결하는 방법 좀 하나인 강아지 좋아하는 음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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