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으로 인한 혜택 정리

5월도 빠르게 지나가는 중인듯 합니다. 비도 한차례 내리고 먼지하나 없이 맑은 하늘을 일상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사람들의 경제,문화활동은 줄어들었지만 자연은 그 덕분인지 점점 좋아지고 있는듯합니다. 잃는데 있으면 얻는것도 있다는 말을 요즘은 많이 공감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서 시행중인 고려자 운저면허반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령자가 스스로 운전면허를 반납하므로서 사고위험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시행된 사업입니다.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지역마다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의 나이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시 기준으로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나이는?

70세이상(1950.12.31. 이전 출생) /서울시 기준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시 주어지는 혜택은?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70세 이상 운전자에게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

 2020년 지원규모는 1만 7,685명으로 서울시 7,500명, 티머니복지재단 5,900명, 경찰청 4,285명

 

교통카드는 10만원이 충전된 무기명 선불형 카드로, 버스, 택시, 편의점 등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가능

기존65세 이상 무료 무임승차(지하철)별도운영이므로 사용시 중복사용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신청하는 방법은?

 

 

기존에는 경찰청이나,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직접반납 하였지만 반납이후 신규교통카드를 지급받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많은 불만이 접수되었습니다.

이에 신규 면허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은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원스톱 으로 진행될예정이며,

반납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해당 지자체 문의 하시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면허를 반납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전계획이 있으신 어르신들의 한해서

시민들의 양보와 배려운전을 유도하기 위하여 실버마크 스티커도 제작·배포중이며 이 스티커를

받기 위해서는 도로교통공단에서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신 70세 이상 어르신만 신청가능하고

부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령자운전면허자진반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