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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게 느껴지는 계절이 다가오는 듯합니다. 아마 9월에 들어서면 반팔 대신 긴바지 , 긴 발을 입겠죠.
오늘은 가을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처서의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처서의 한자뜻은 무엇일까?
처서는 24절기 14번째 절기로 무더운 여름의 더위가 서서히 물러나고 가을의 날씨가 다가온다는 의미입니다.
즉 처서가 지나가면 이제 본격적으로 시원한 날씨가 유지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속담도 있습니다. [모기도 처서가 지나면 입이 삐뚤어진다. ] 즉 차가운 계절이 다가오면서 매일 밤 괴롭히던 모기들과도 작별인사를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거죠.
處暑 처서의 한자 뜻은? 곳처, 더 울서로 더위가 머무르다, 또는 더위가 그치다의 뜻으로 곧 더위가 떠나간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처서에 먹기 좋은 음식은?
처서에 먹기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처서에는 겨울 대비하기 위해 보양식인 추어탕, 또는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를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름에 큰 땡약볕을 이겨낸 애호박을 칼국수, 애호박탕으로 끊여 드시는 것도 좋고요. 처서 계절 추천 과일은 복숭아라고 합니다. 복숭아의 달콤함이 여름에 지친 육신을 회복시켜주는데 최고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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