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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코로나 19 의심증상 및 대처방법은?

국내에서도 코로나 19에 감염된 반려묘가 발견되면서 이제는 코로나 19 반려동물 또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불안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빠르게 반려동물에 대한 코로나

19 행동지침을 만들어 2월 1일 발표를 했습니다. 반려동물의 코로나 의심증상은 무엇이며,

추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행히 반려동물(반려견, 반려묘)등을 통해서 인간에게 전염된 사례는 없으므로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코로나에 감염되었다 하더라도 크게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감염의 증상은 특별히 나타난 상황은 없지만 해외의 사례를 참고했을 경우에

발열, 기침, 호흡곤란, 눈·코 분비물 증가, 구토, 설사 등을 보이지만 자연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반려동물 코로나 19 확진자와 접촉했을 경우  또는 의심증상이 나타났을 경우는?

반려동물의 코로나 검사는 지자체 보건부서와 시도 동물위생시험소가 합의해 결정을 합니다.

자신의 반려동물 코로나 의심 또는 확진자와 접촉을 했다면 동물위생시험소에 연락하여 검사의뢰를

우선합니다.

만약 자신의 반려동물이 코로나 19에 확진이 되었다면 자가격리 시행해야 하지만 자가에서 불가능할 경우

위탁보호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이는 개인적인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반려동물의 자가격리는 양성 판정 후 14일이 경과되거나 PCR 결과 음성인 경우 해제됩니다.

평상시 생활수칙으로는 일상생활에서 반려동물 산책 시 2미터이상 거리두기 유지하며,

반려동물을 만진 뒤에는 손을 깨끗히 씻고 , 반려동물의 코로나19의심이 된다며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