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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작년에 비해 비가오는 횟수가 많아진 듯 합니다. 어제,오늘 계속해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리는 비는 더운 날씨를 잠시나마 시원하게 해주지만 .생활에 피해를 주기도하죠

그 중 하나가 바로 전기문제인듯 합니다. 적은양의 비는 괜찮지만 많은양의 비가 바람과 함께

동반된다면 한번씩은 생기는 문제 입니다.

 

 

어제는 전국적으로 강풍과 함께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그 덕분인지 정전이라는 피해를 봤습니다.

전기 문제가 생기면 집안에 있는 누전차단기, 다른말로 두꺼비집이 내려갑니다.

 

누전차단기 내려감 해결방법은?

 

 

비와 강풍으로 인해서 외부에서 생긴문제의 경우는 한전에서 언제든 방문해서 수리를 해줍니다.

하지만 전기문제는 외부에서만 일어나는것은 아니죠?

 

누전차단기가 갑자기 내려갔다?

 누전차단기의 내려간 경우 체크해야 될 상황

 

 

누전차단기 내부에서 탄 자국이 있는지,탄 냄새가 나는지 확인해 봅니다.

단순부품의 노화로 인해서 교체시 출장시 포함 5~10만원 정도 됩니다.

<상황에 따라 가격은 다르다는점 기억해두세요>

 

누전차단기의 버튼이 부분적으로 내려간 경우

 

 

이 경우에는 집안 어느곳의 차단기가 내려갔는지 확인을 먼저 해줍니다.

거실,부엌,방 차단기 버튼마다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안되어 있다면 차단기 버튼을 하나씩 내리면서 확인해주세요.

 

예를 들어 주방의 누전차단 버튼이 내려갔다면 전자제품의 누전을 확인합니다. 전자제품코드를

하나씩 뽑아서 문제가 되는제품을 찾습니다. 또는 멀티탭을 확인해 주세요.

노후된 멀티탭으로 전기가 누전되어 누전차단기가 내려가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름철에는 외부에 있는 실외기가 열을 받아 누전이 될 수 있으니

집안에서 문제를 찾을 수 없을때 외부에 있는 에어컨 실외기의 상태를 확인해주시면 좋습니다.

 

오늘은 누전차단기가 내려갔을 경우 문제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평상시 누전을 막기 위해서는 오래된 전선은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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