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재사용 가능한 방법

매일 마스크가 제작되어 전국에 공급되고 있지만 여전히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뉴스를 통해서 나왔는데요

만들어진 마스크의 대부분이 위급상황인 대구쪽으로 공급되기 때문이며 수도권 지역에는 대략 14% 정도의 물량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이에 면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 재사용 여부에 대해서 의견이 나오며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용 가능하다, 사용 불가능하다로 말이죠. 개인적 생각으로는 일회용 마스크를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재사용을 하는 것이 안 하는 것보다는 낳다는 의견입니다.

 

 

보통 일회용 마스크의 경우 필터의 수명 8시간 정도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코로나 19 감염 위험성이 없는 개별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며 사람이 붐비는 장소에서만 잠깐잠깐 사용한다면 2~3일 정도의 재사용은 괜찮을 듯합니다. 

하지만 마스크를 수명을 늘리려면 그만큼 관리가 중요합니다.

 

 

사용한 마스크는 건조를 잘 시켜줘야 합니다. 하지만 기존에 나온 전자레인지,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하여 말리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열기로 인해 마스크의 필터가 녹아서 오히려 마스크의 수명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마스크를 재사용을 위해선 1시간 정도 햇빛에 자외선을 받게 하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사용한 마스크가 구겨지거나 , 훼손되지 않도록 마스크 케이스를 구매해서 보관하는 방법 또한 마스크의 수명을 늘려주는 방법입니다.

면 마스크의 경우 필터교체가 가능한 제품으로 구매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후 마스크필터를 별도로 구매하셔서 매일 필터만 교체해 주시면 됩니다. 면마스크의 경우 빨아서 사용해야 하기에 여분으로 2~3개 정도 구매하세요. 면마스크의 정전기필터만 교체해서 사용해주면 kf80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반드시 외출 후 손씻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