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견 종류 _목줄, 입마개 필수

반려견의 인구가 늘어나게 되면서 사건사고 또한 같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정내 반려견의 사고는 자칫 잘못하면 큰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분들은

항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입마개와 목줄인 필수인 맹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맹견은 사전적으로 몹시 사나운 개를 말합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사람과의 관계가 가까워서 공격하는 일은 극히 드물지만 맹견으로

지정 받은 종류의 강아지들은 타인 뿐 아니라 주인한테 까지 위해를 가할 수 있어 어린시절 반려견교육이

중요합니다.

 

맹견종류는?

 

 

현재 맹견으로 지정받은 반려견은 

도사견,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스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또한 이 견종과 교배된 개까지 맹견의 포함이 됩니다

 

테리어 종류의 반려견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견종자체가 사냥개의 특성이 강해서

공격습성 또한 강합니다.

 

 

맹견종류의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반드시 목줄과 입마개를 필수로 준비하고

함께 외출하셔야 예상치 못하게 일어나는 반려견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혹 반려견에 물리거나 반려견으로 인해 기타 다른 사고가 일어날 시

사망 사고가 생기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

상해 사고나 맹견 유기 때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맹견 뿐 아니라 모든 견종에게 적용됩니다>

 

 

아무리 작고 순한 강아지라도 상대방이 놀라서 넘어지거나 상해를 입게되면

그에 따른 책임은 견주에 있으므로 항상 강아지와 산책시에는 목줄을 착용해 주셔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강아지가 맹견종류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성격이 예민하거나, 대형견일 경우 입마개를

산책 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