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sns 광고에서 많이 나오고 리뷰 평도 좋아서 구매를 하게 된 제품이 바로 쉐이빙 부스터 옐로 501입니다. 쉐이빙 부스터의 경우 세 가지가 있지만 굵은 수염과 깔끔한 면도에는 옐로가 좋다는 평이 많아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평상시 수염이 굵고 많이 자라며 아침에 면도를 한다 해도 저녁이면 수염이 살짝 자라 있을 정도입니다. 오늘 남기는 후기는 실제 제 돈 주고 구매하고 사용한 후기를 올린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제품의 사용후기는 개인의 의견이므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저는 쉐이빙 부스터 바버 501을 쿠팡을 통해 구매했습니다. 가격대는 11900원이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처음 상품 수령했을 때의 느낌은 용량이 생각보다 적다는 것입니다. 평소 칼 면도를 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질레 x, 도루 x 면도크림의 경우 4000원에서~5000원 사이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가격대인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바버샵501 쉐이빙 부스터의 경우 용량은 66ml이며 크림 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안 이후 모공을 넓힌 상태에서 면도를 해주는 것이 좋고 쉐이빙 부스터 역시 세안 이후 면도를 권장하기에 사용해 봤습니다. 노란색 크림으로 되어 있으면 연고 바르듯이 수염 이난 부위에 발라주시면 됩니다.
단 기존사용하던 면도크림이랑 확실히 달라서 바를 때 느낌이 굉장히 낯설고 바른 느낌이 크게 나지 않습니다. 기름 또는 연고를 얼굴에 바른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수염을 어느 정도 기른 상태에서 사용을 해봤습니다. 면도기는 질레트에서 나온 스킨가드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질레트 스킨가드 제품은 피부에 스킨을 지켜주면서 면도 후 뾰루지나 모낭염 감염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2중 날이라 이라서 절삭력은 기존 5중 날 제품들에 비해 떨어집니다.
사용 결과 2중 날로 면도한 것 치고는 깔끔히 수염이 면도가 됩니다. 다만 인터넷 광고에 나온 것처럼 면도 후 검은 자국까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5중 날을 사용하면 거의 비슷하게 갈 것 같지만... 면도 느낌은 기존 면도크림을 사용해서 하는 것에 비해 부드러움은 많이 떨어집니다.
쉐이빙부스터를 사용하면 수염을 약간 뜯어내는 느낌이 나며 실제로 면도 후에 수염들이 뭉쳐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면도 완료 후 피부 느낌은 오일 성분이 있어서 있지 부드럽고 매끈해서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5점 만점에 3.5점 수준입니다. 몇번을 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자주 면도를 해야 하는 사람이기에 가격 대비 용량이 적어서 재구매는 고민됩니다. 오늘은 쉐이빙 부스터 사용후기를 남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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