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 오기도 전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듯합니다. 작년보다 모기, 해충들도 빨리 활동을 시작하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고 있으며, 올해는 무더위와 장마가 정말 일찍 찾아왔습니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더위에 지치기 시작하는 6월입니다.
오늘은 이른 무더위로 발생하게 된 열대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열대야란?
트로피컬 나이트라고 하며 낮과 밤에 높은 기온을 유지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열대야의 기준 온도는?
열대야의 기준 온도는 보통 낮에는 30도 이상을 유지하며
밤에는 25도이상 올라가면 열대야 현상이라고 말합니다.
보통 이 정도가 정도 밤에 이 정도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습니다.
사람보다 체온이 높은 동물들 또한 괴로운 온도입니다.
2020년 열대야 현상은 언제까지?
열대야 현상의 지속은 정확히 판단을 할 수 없지만 2019년도에 대비해 생각하자면
8월에 시작하여 9월 말에서 물러났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올해는 더위가 빠르게 찾아왔으며 6월부터 ~9월까지 작년과 비교해 상당히 오랜 기간
열대야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열대야 현상 해결방법은?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기
수면을 방해하고 몸에 온도를 순간적으로 높이는 알코올 섭취 줄이기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활용해 실내온도 적절히 맞추기
자기 전에는 운동 금지
규칙적인 시간에 수면하기
오늘은 열대야 온도의 기준 , 해결방법에 대해 공유해 봤습니다.
더위가 일찍 찾아오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더위에 잘 대비하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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