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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지면서 반려견들 또한 산책하기가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좋아질수록 반려견 관리에 더욱 힘을 써야 합니다. 5월 초부터 생기는 모기로 인해서 심장사상충 예방접종 및 약 복용이 반드시 필요하고 또한 풀밭에서 나타나는 진드기 역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예전에 저희 집 강아지는 아버지가 키우시는 텃밭에 들어가서 진드기에 감염되어 병원까지 가게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진드기에 강아지가 감염된다면 물린 부위가 빨강게 부어오르면서 쉽게 가라앉지 않습니다. 이에 병원에서 주사치료와 약을 받아서 1달간 치료한 기억이 납니다. 병원비 또한 많이 나왔었죠. 그 이후부터는 날이 따뜻해지면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강아지 진드기 퇴치 제약과, 산책 시 진드기 예방 스프레이를 필수로 뿌리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진드기 예방약은?

프론트라인플러스 강아지 진드기 퇴치제를 사용합니다. 3개입이 들어있으며 한 달에 1번씩 강아지 목 뒤 부분부터

엉덩이 부분까지 도포해 주면됩니다.

 

 

도포 이후에는 24시간 이상은 반려견 목욕은 안 시키는 게 좋습니다.

약이 몸안으로 잘 침투되도록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프런트라인 플러스는 10~20kg 약의 가격은

35000~40000 원상에 동물병원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3개월분.

 

프런트라인은 벼룩 충란, 벼룩 유충, 벼룩 성충, 참진드기, 이, 개선충 등으로부터 보호해줍니다.

특히 풀숲 사이에 많이 사는 참진드기를 예방해주므로 견주분들은 필히 구매하셔서 

반려견에게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

8주 이하의 반려견에게는 사용을 하시면 안 됩니다.

 

작년에도 이 제품을 사용했지만 산책 이후 강아지 몸안을 수색하면 진드기가 몇 마리가

나왔었습니다. 다만 진드기들이 힘이 없으며 몸을 세게 문 흔적은 보기 어려웠습니다.

완벽하다고는 말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80% 이상의 효과는 보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약 후기의 경우 주관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좀 더 철저한 예방을 위해서 제경 우에는 털 안에도 진드기가 달라붙지 않도록

진드기 예방 안심케어 스프레이까지 구매를 했습니다.

 

피톤치드 항균작용으로 외부의 진드기 등의 벼룩 등의 털에 달라붙는 것을 예방해

주는 스프레이입니다. 산책 전 강아지에게 뿌려주고 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30cm 거리를 두고 뿌려주시면 되고 스프레이액이 눈에 들어가지 않게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사용하니 강아지 몸안에 진드기가 붙어있는 상황은

육안으로 보기 어려웠습니다.

오늘은 강아지진드기퇴치제 제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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