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가 걱정된다면 소유진 스테비아 커피믹스 구매 후 실제 후기

아버지께서 당뇨가 있으셔서 매일 약을 드시는데 커피믹스를 너무 좋아하십니다. 하지만 모두다 알다시피 커피믹스이 당이 상당히 높죠 . 그래서 당이 적은 커피가 있을까 하고 검색을 하다가 스테비아 커피믹스를 알게되었습니다. 소유진씨가 대표모델이시죠. 스테비아는 식물에서 추출한 것으로 단맛은 나지만 당을 높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 일단 구매를 했습니다.

 

 소유진 스테비아 커피믹스 구매 후 실제 후기

 

 

일단 스테비아 커피믹스 일반 커피믹스의 비해 우선 가격이 비쌉니다. 일반커피가 한개에 약 100원이라면 스테비아는 300원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창기에는 450원 이었습니다. 그래도 부모님 건강을 위해 서 구매를 했습니다. 30스틱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맛이겠죠? 설탕 대신 스테비아가 들어갔으니 달달함 없이 싱거운거 아닐까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문구 그대로 커피향은 진하며, 맛은 일반 커피믹스와 다르지 않습니다. 정확히 비유하자면 맥심커피믹스 라이트 정도의 당도가 느껴집니다. 

예전에 스테비아가루만 구매해서 먹었을때에는 약간 단맛에 쓴맛도 느껴졌었는데 스테비아 커피에서는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커피믹스이 깊은 단맛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좀 싱거움이 느껴지실수도 있을지 모르나 부모님 그리고 제가 직접 먹어본 결과는 만족입니다.  

한가지 바라자면 어른들이 많이 드셔야 하는 커피이기에 가격적인 부분에서 조금만 더 절감된다면 더 많은 판매가 이루어 질것으로 보입니다. 

커피믹스는 매일 마시고 싶고 당 올라가는게 걱정이신 분들께 개인적으로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