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지갑안에 현찰을 들고 다닐일이 별로 없는듯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생활을 카드로 하기 때문이죠. 현찰은 고작해야 몇천원정도의 비상용으로만 들고 다니는 듯 하고 그것도 소지하기 편한 지폐에 한해서 입니다. 동전은 거의 들고다닐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동전이 현재는 아주좋은 재테크 수단이 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지금은 몇몇의 동전들은 현재의 가치보다 아주 높은 가격에 수집가들 사이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희귀동전가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가장 값어치가 나가는 동전은 바로 500원 짜리 입니다.
그것도 1998년에 생산된 동전입니다. 이때는 금융위기의 문제로 500원 동전의 생산량이 총8000개
밖에 만들지 않아서 동전중에서도 구하기 어렵고 값어치가 나가는 수집목록중 하나입니다.
500원 희귀동전 | ||
1998년생산 | 8000개 수량 | 100~200만원사이 |
500원짜리의 경우 사용감이 미사용품의 경우 최대200만원선까지 거래가 되며
중급이상의 품질도 70~100만원선이라고 하니 정말 그 가치가 놀랍습니다.
1987년의 500원도 상태에 따라 30000원정도의 값어치를 합니다.
100원 희귀동전 | ||
1974년생산 |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미사용 최고기준 20만원~30만원사이 |
1974년도 중고거래 기준을 보면 상태A급 기준 20~30만원이지만
보통의 74년 기준 동전의 기준으로는 10000원~몇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동전 재테크의 경우 동전의 상태가 중요하다는 점 기억해두세요.
50원 희귀동전 | ||
1972 |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미사용 최고기준 12만원~15만원사이 |
작은동전 중 하나인 50원입니다. 1972년 초판 미사용 기준 최대15만원까지 측정도면 준미사용품도 8만원까지
거래가 됩니다. 73년도와 93년도 동전의 가치도 미사용기준으로 3만원~5만원입니다.
거래가격이 생각보다 높은 50원입니다.
10원희귀동전 | ||
1966년 | 미사용급 30만원이상 | |
1967년 | 미사용급15만원이상 | |
1968년 | 미사용급 5만원이상 | |
1969년 황동 10원 | 미사용급 20만원~30만원사이 | |
1970년 적동 10원 | 미사용급 70만원이상 |
10원짜리의 경우 변경된 디자인도 많고 가격대도 다양합니다. 기준가들은 전부 미사용급으로
사용감이 있는 제품들의 경우 가격대가 많이 떨어진다는 점 기억해두세요. 사용감 있는 동전거래는 수집가와의 1:1거래를 통해서 진행되니 기준가를 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1998년도에 나온 500원의 경우 사용감이 있다해도 워낙 적은 수량으로 인해서 높은거래가
가능하니 반드시 500원짜리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년도수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동전사용이 사라져가는 이때 동전수집은 미래에 좋은 재테크 수단이 될 것 같습니다.
1년이 지날때 마다 거래의 가격이 10%씩 오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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