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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뇨병에 효과 좋은 여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여주는 오이와 같은 박과 식물입니다. 하지만 오이처럼 시원하지는 않고 아주 쓴 맛이 납니다. 보통 약재로 자주 사용되며 쓴 오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여주가 우리나라에서 유통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귀한 상품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여주는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릴 만큼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효과가 좋기 때문입니다.

 

여주를 먹는방법은 다양합니다.

저희 집의 경우는 직접 여주를 텃밭에서 키워서 즙, 또는 햇빛에 말려서 마시는 차로 만들어

먹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환을 만들거나, 요리의 재료로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오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직접 보시면 큰 차이가 납니다.

여주는 보통 4월~5월초부터 심기 시작하면 6월~7월 정도면 수확이 

가능합니다. 또한 오이처럼 빠르게 자라고 , 수확인 생각보다 잘됩니다.

작은 텃밭을 갖고 계시다면 키워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여주의 효능은?

 

가장 대표적으로 당뇨에 좋다는 것입니다. 저희집의 경우 아버지가 당뇨병이 앓고 계신데

평상시 말린여주를 차로 우려내 물처럼 드십니다.

그 결과 당뇨 수치는 정상 수준으로 내려갔고 계속해서 유지가 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여주는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되는 칼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체지방 연소의 도움을 주어 암 예방 , 혈관의 노화를 예방함으로써 심근경색, 신장병,망박증

당뇨병의 합병증에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지방 연소에 효과가 좋아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연세가 드시면 자주 발생하는 고혈압이나, 당뇨에 효과가 좋으므로

부모님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말린 여주를 추천드리며, 요리보다는 물로 끊여서

드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물로 끊여 드시면 영양분 흡수율이 좋으며

잊지 않고 자주 섭취하실 수 있기에 

좋습니다.

 

끊이는 법은 간단합니다.

말린여주를 웍이나, 후라이펜 살짝 달군 뒤  물을 넣고 20분~30분정도 끊여줍니다.

 

오늘은 여주의 효능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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