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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삶은 살다보면 즐거운일과 동시에 슬픈일이 일어날 때가 많은 듯합니다. 특히 가장 슬픈소식은 주변지인의 갑자스러운 사망소식이 아닐까 합니다.특히 주변지인이 모친상이나, 부친상을 당했을 경우 시간이 된다면 장례식장에 찾아가 조문을 드리며 슬픔을 나누는 것은 중요한 예 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장례식장에 찾아뵙지 못할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됩니다. 이럴경우 우리는 조문문자를 보내 위로를 표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조문위로문자를 보낼때 어떻해 써야 하나 고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부친상이나 , 모친상을 당한 지인에게 위로문자를 쓰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먼저 부친상,모친상의 위로문자를 보낼때 주의해야 될 점이 있습니다.

 

 

절대 카카오톡이나, 라인등 메신져를 사용해서 메세지를 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습관입니다. 보통 카카오톡 같은 메신져를 이용하여 체팅을 할때 우리들은 신조어나, 이모티콘을 보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에 자신도 모르게 글을 쓰다 이모티콘등이 조문문자 내용에 의도치 않게 첨부 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조문내용을 보낼때에는 문자메세지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부친상,모친상 위로문자 보내는 방법>

 

 

장례식장을 다녀오셨다 하더라도 조문위로문자를 한번더 보내주시는게 더 좋습니다

 

[모친,부친의 별세의 애도를 표하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빌겠습니다]

 

<장례식장에 참석하지 못할경우>

조문위로문자의 경우 장례식장에 참석하지 못하였을 때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000입니다. 오늘 오전,오후 비보를 들었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조문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000입니다. 

부친,모친을 잃은 슬픔이 크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하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문자로 보내는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빌겠습니다.]

 


[000입니다.
갑작스러운 부친,모친상에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인사를 전해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000입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슬픈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직접 찾아뵙지 못하고 문자로 나마

조의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조문문자를 보낼때에는 반드시 자신이 누구인지를 먼저 적어서 보내주시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부친상,모친상때 문자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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