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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미국 인터뷰에서 우리는 앞으로 코로나 사태 이전의 삶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위험 속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를 말합니다. 현재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치료제는 물론 백신도 개발이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감염환자수가 줄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여전히 생활 이곳저곳에서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중이며 이를 예방할 방법은 오직 개인 스스로가 정부의 방역지침 따르고 바이러스 감염에 노출되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뿐입니다.오늘은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고자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의 주된 요인 중 하나인 비말 뜻과 비말감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말 뜻?

비말은 사전적 용어로 날아 흩어지거나 튀어 오르는 물방울로 정의합니다.

쉽게 이야기 하자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작은 물방울입니다.

 

 

이며 한번 재채기나 기침 시

2미터 이상 날아갑니다. 이에 우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미터 이상으로 지정했으며

기침이나 재채기 마스크. 또는 옷 소매로 가리는 생활 방침 또한 만들었습니다.

 

이 비말 안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코로나19감염환자가 재채기나, 기침을 했을 경우

비말에 코로나가 포함되어 다른이의 눈, 코, 입으로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비말감염이라고 말합니다.

이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비말을 통한 바이러스 침투를 막아야 하는 것입니다.

 

비말감염과 함께 많이 나오게 된 단어가 

바로 에어로졸 감염입니다.

 

에어로졸 감염이란?

 

 

에어로졸 감염은 1μm 이하 연무질에 포함된 바이러스가 공기 중을 떠다니다

흡입됐을 때 일으키는 감염을 말하는데 이는 비말의 크기보다 더 작은 수분 입자를 말합니다.

이 에어로졸에 의한 코로나 감염바이러스 확산이 무서운 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와 같은 공간에 없었다 하더라도 확진자가 있었던 공간에 방문을 했거나

일정 거리를 두고 확진자와 있었다고 해도 공기 중으로 감염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는 에어로졸로 인한 코로나19바이러스의 감염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하지만 이태원이나,노래방에서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없는 상황에서 감염자가 발생했기에 에어로졸 감염으로 인한 부분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이에 반드시 일상생활에 마스크를 착용하며, 밀짚된 장소 방문을 자제하여햐 하며,

항시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손소독제, 여분의 마스크등을 준비하고 다녀야 겠습니다.

 

오늘은 코로나19바이러스의 경각심을 위해 비말감염,에어로졸 감염에 대해 다시 한번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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