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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나, 환절기, 건조한 날씨에 두드러지게 생기는 것이 바로 코딱지입니다. 코딱지 많이 생기면 코로 숨쉬기도 불편하면 계속해서 신경이 쓰입니다. 그렇다고 사람들 많은 곳에서 대놓고 팔 수도 없죠. 감기에 걸릴 것도 아니고, 콧물도 나지 않는 것 같은데 코딱지가 생기는 이유가 가끔씩 궁금합니다. 이에 오늘은 코딱지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몇 년 전 이슈가 되었던 코딱지를 먹으면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어느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우리들은 하루에 무의식적으로 코를 약 4번 정도 판다 고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몸속에 이물질이나, 불쾌감이 느껴지면 빠르게 해결하고 싶은 욕망이 나타나기

때문이죠

 

 

코딱지가 생기는 이유는?

 

코는 숨 쉬는 것과 냄새 맡는것외에 공기 중으로부터 들어오는 이물질 혹은 오염 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며 코털은 유해성분을 걸려내는 필터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코안의 점막은 항바이러스 성균 및 살균 효소를 점액을 분비하게 됩니다. 이렇듯 코로 숨을 쉬면서

이물질들이 들어와서 점액과 만나게 되면서 코딱지가 됩니다. 코딱지가 되지 못한 경우는 콧물로

나오게 됩니다. 우리가 먼지가 많은 공사장이나, 창고 같은 곳에서 일을 할 때 코가 빨리 막히고 

코딱지가 많이 생기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코딱지가 생기는 또 한 가지는 이유는 질환에 의해서입니다.

감기에 걸리면 콧물이 흐르거나 코딱지가 빠르게 생성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기 위해서 코 점막에서 점액을 평상시보다 많이 내보내기

때문입니다.

 

코딱지는 파야하는가?

 

코딱지는 무리해서 손으로 파게 되면 코 점막이 다쳐서 세균 감염의 위험 있습니다,

또한 코 내부를 자극해서 더욱 많은 분비액을 

점막에서 만들어서 코딱지가 더욱 많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코딱지가 많을 때는 살짝 코를 풀어주거나,

식염수 등을 콧속 내부를 청소해주는 게 좋습니다.

또한 평상시 콧속이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를 적정량으로 유지해주시고,

평상시 수분을 많이 섭취해서 점액이 쉽게 굳어서 코딱지가 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코딱지색깔로 건강체크

코딱지의 색깔로 건강을 체크할 수 도 있습니다.

 

 

불투명 코딱지 노란코딱지 초록코딱지 붉은코딱지 갈색코딱지 검은코딱지
감기에 걸렸을때
가장일반적인
증상
감기바이러스와싸운 백혈구가 죽었을때 나옴 면역시스템이 잘운영되고 있음,다만 장기간 8일이상 지속될 경우 다른 세균감염의심으로 병원 방문권장 콧속출혈로인해
생김,충분한휴식필요. 장기적으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방문
먼지를 많이 들어마셨거나 오랫동안콧속에 코딱지가 있을 경우 보통흡연자에게 나오지만 비흡연자에게 생기면 병원방문 건강이상신호

 

 

코딱지 면역력의 진실은?

 

코딱지를 먹으면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설이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과연진실일까요?

 

 

이는 전혀 신빙성이 없는 이야기이며, 진실이 아닌 가짜입니다.

코딱지는 세균덩어리를 먹는것과 같습니다.

신체건강에 악영향을 주므로 절대드시면

안됩니다.

 

오늘은 코딱지가 생기는 이유와 색깔로 보는 건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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