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여름은 정말로 비가 많이 내리는 듯합니다. 이로 인해서 작년보다 더위에 시달리지
않고는 있지만 전국적으로 비피해를 받는 곳이 많아서 이 또한 많이 안타까운 소식이라고 생각됩니다.
중부지방이나 전국장마는 8월 중순 안에는 멈춘다고 하니 조금 더 참고 비로 인한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겠습니다.
요즘은 장마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진 이유 때문인지 모기의 출몰이 많이 줄어든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장마 이후를 생각하면 가을의 늦더위로 인해서 모기 개체수가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오늘은 장마이후 나타날 모기 주의보 스키터 증후군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스키터 증후군이란?
스티커 증후군 듣기에는 아주 생소한 단어입니다. 스키터 증후군은 쉽게 말하면 모기 알레르기를
말합니다. 모기에게 물렸을 경우 나타나는 피부 알레르기 질환으로 생각하시면 편할 듯합니다.
보통 모기의 물리면 가렵고 살짝 피부 주의가 부풀어 오르는 게 일반적인
증상 중 하나이지만 스키터 증후군(모기 알레르기) 모기에게 물린 부위에 심하게 가렵고 물집이
생기며 피부의 염증반응이 생깁니다.
이 스키터 증후군은 성인보다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증상이 많이 발현되므로
모기가 나타나는 시기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또한 이 스키터 증후군은 봉와직염의 증상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스키터 증후군은 부은면서 간지러움이 심해지며, 봉와직염은 시간이 갈수록 부으면서 통증이
심해집니다.
스키터증후군 치료방법?
모기에 물렸을 경우
냉찜질 등으로 가려움증을 줄여주시고, 물린 해당 부위와 손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줍니다. 또한 아이의 경우 물린 부위를 긁지 못하도록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긁다가 세균 감염 등의
이유로 봉와직염의 증상까지 같이 올 수 있습니다.
스키터 증후군의 증상이 이틀 정도가 지나도 나서도 호전되지 않고
심해진다면 바로병원을 방문 의사의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의 경우는 증상이 심하게 발현되므로 바로 병원으로 가주세요.
스키터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특히 집안 환경개선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여름, 가을철 모기가 집안 내부를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충망 설치, 그리고 하수 관등을
주기적으로 청소해서 모기 집안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출 시에는 어두운 계열의 옷보다는 밝은 계열의 긴소매를 입는 것을 추천드리며 모기기피제를
뿌려서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여름철에 자주 발현하는 스키터 증후군 모기 알레르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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