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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일정하지 않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듯 합니다. 이럴경우 면연력이 많이 떨어질 수 있어서 건강관리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면연력이 급격하게 내려가기 때문에 몸이 조금 춥다 느껴지신다면 따뜻한 차한잔이나, 옷을 좀더 입으시는게 건강관리에 좋습니다. 오늘은 이제 곧 다가올 여름에 찾아올 수 있는 질병 중 하나인 레지오넬라증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흔히 여름감기로 착각하는 질병으로 실제 감기증상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레지오넬라증이란?

 

레지오넬라균(Legionella species)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을 의미합니다.

계절 상관없이 감염될 수 있는 증상이지만 여름철에 유독 감기로 오인하는 이유는 

 여름철에는 수영장,물놀이 시설에서 많이 감염되기 때문에 보통 물놀이 후 

추워서 감기가 걸렸다하고 대다수가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레지오넬라증은 온도가높고 습한환경에서 잘번식해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됩니다.

이에 목욕탕,온천,분수,강,실내수영장등 방문하신 뒤 호흡기 질환이

나타나면 쉽게 넘어가지 마시고 레지오넬라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또한 평상시 사용하는 여름철 에어컨내에서도 레지오넬라균이 나와서 인체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레지오넬라증의 증상은?

 

두가지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폐렴형의 경우 면역력이 약한자, 만성폐질환자, 흡연자,등에

자주 나타납니다. 또한 폐렴형은 생명의 지장을 줄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니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바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폐렴혐증상 독감형증상 
잠복기는 2~11일(평균 7일) 잠복기는 5~65시간
 발열, 오한, 마른기침이나 소량의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  마른기침, 콧물, 인후 통증, 설사, 구역감, 어지러움증 
근육통, 두통, 전신 쇠약감, 식욕부진, 위장관 증상, 의식장애  피곤하고 나른한 권태감, 근육통 등의 증상이 시작된 후 갑자기 발열 및 오한
흉부 X-선 검사에서는 폐렴소견이 관찰 증상은 2일~5일간 지속되다가 특별한 치료 없이도 호전

 

 

레지오넬라증의 치료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에리스로마이신 500mg~1g을 6시간마다 정맥으로 주사하거나 하거나 또는 500mg을 6시간마다 경구 투여 하면서 총 2~3주간 치료를 진행하며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는 리팜핀 600mg/일을 함께 투여한다고 합니다.

 

레지오넬라증의 예방법은?

 

여름철에 가장 사용을 많이하는 에어컨의 응결수,물받이 등에 습기가 없도록 잘 청소해주며,

필터의 경우 일주일에 한번씩은 청소를 해야 합니다.

 

면역력이 약한사람들은 규칙적인 운동으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집안내에서는 욕조,샤워기,분수기등

여름철 물기로 인해 습해질 수 있는 곳을 잘 청소해 줍니다.

 

이제 곧 에어컨을 사용하는 시기가 다가옵니다.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미리 청소를 해두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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