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으로 인한 눈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안구건조증이 시작되면 눈의 불쾌감이 느껴지고 따가움, 가려움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면서 일상생활에 까지 지장을 줍니다. 안구 건조증도 마찬가지로 환절기에 증상이 심해집니다. 마치 알레르기성 비염과 같죠.
안구건조증 눈물이 증발하거나 눈물이 증발해 생기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이런 안구건조증 또한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좋아집니다. 그렇다면 일상생활에서 어떻해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안구건조증은 말 그대로 눈의 건조함으로 생기는 증상입니다. 그래서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약국에서 인공눈물을 구매하셔서 수시로 안구에 넣어 주어 눈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안구건조증 인공눈물을 고를때에도 주의점이 있습니다. 간혹 방부제가 들어간 인공눈물약을 안구에 넣으시고 가려움, 눈의 충혈이 일어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안구가 예민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구입 전 방부제가 없는 일회용 인공눈물 캡슐로 처방받아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1회용 인공눈물 사용 시 처음 한 방울 정도는 버리고 사용하면 더욱 안전하다고 합니다.
둘째.
전자기기 사용하는 시간을 줄인다.
요새는 스마트폰,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눈의 깜박임이 줄어들어 눈물이 생성되지 않아 각막이 마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시간을 두고 잠시 감고 있거나 눈을 의도적으로 깜박거려서 건조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게 좋습니다.
셋째.
렌즈사용을 줄인다.
컨택트렌즈를 장시간 착용하게 되면 눈의 뻑뻑함이 느껴지고 각막이 쉽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렌즈보다는 안경을 쓰는것이 더 좋습니다.
넷째.
눈에 좋은 영양분을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섭취하라.
눈은 한번 시력이 떨어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원상복귀가 되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에 눈은 젊은시절부터 꾸준히 잘 관리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 눈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검은콩,가지,블루베리등을 자주 섭취하면 좋고, 루테인이나 지아잔틴이 포함된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해 주는것도 눈의 피로를 풀고 건강을 유지해주는 방법입니다. 눈이 건강해지면 안구건조증 증상 또한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일상생활개선으로도 계속해서 안구건조증의 증상이 심해진다면 반드시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진단 받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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