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능력의 부족 ? 아스퍼거증후군이란 ?

아스퍼거증후군은 자폐증과 비슷한 성향을 띄는 장애 중 하나입니다. 만성 신경정신 질환으로 언어발달 지연과 사회적응의 발달이 지연되는 것이 특징이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타인의 공감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져서 추후 성인이 되면 인간관계를 구성하는 부분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또한 고집이 비정상으로 높으며 무언가에 빠지게 되면 집착이 강합니다.

 

타인과의 의사 소통이 잘안되며 ,사회적 신호도 무감각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의 경우 여성보다 남성에게 나타나는 경향이 큽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사회성의 큰 장애가 있는 동시에 규칙을 이해하지 못하고, 말고 행동이 전혀 다르며 반사회적 성향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또 어떤 주제에 빠지게 되면 했던 말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자폐증으로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아스퍼거증후군을 알아볼 수 있는 증상은 타인과의 의사소통 도중 갑자기 화제를 돌려 다른이야기를 한다던가 ,타인과 자신이 다르다는 점을 이해하지 못하며, 타인이 보았을 때 행동이 순수해 보이며 별나다고 느껴집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는 그들 자신을 제 2의 또는 제3의 사람으로 언급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이 강할 때를 제외하고는 좀처럼 얼굴에 표정이 좀처럼 변하지 않으며, 목소리는 단조롭고, 몸짓은 제한되어있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원인이 불분명 하며 , 이로인해 치료방법은 심리 요법, 부모 교육, 그리고 환자에게 특수한 사회 기술의 훈련이 있습니다. 아스퍼거 특성 자체를 바꾸려는 노력은 큰효과가 없으며행동교정과 사회성교육을 꾸준히해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스퍼거 증후군 어떤 한분야에 몰두하게 되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때가 많습니다. 이때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다면 성년이 되어서 생산적이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는데에는 큰무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