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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열매 , 요즘은 잘 모르는 열매의 일종입니다. 예전 어르신들은 자주 찾아드셨던 열매 중 하나입니다. 보통 6월부터 수확이 시작됩니다.  보리수의 경우 수확이 아주 잘되는 품종 중 하나이며, 한 나무에 40kg~50kg까지 수확이 가능하다고 하니 실제로 수확률이 큽니다. 겉보기에 보리수는 아주 빨갛고 달콤한 색상을 뗘서 생으로 자주 먹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보리수를 생으로 드시는 분보다 효소나, 술을 담가 드시는 분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보리수의 먹는 법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리수의 효능은?

 

사과, 앵두처럼 빨강 빛을 띠는 보리수는 흔하게 먹는 과일은 아니지만 효과를 알고 한번 먹게 되면 자주

찾아서 먹을 정도로 중독성이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열매 중 하나이니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보리수는 달면서 신맛을 띕니다. 바로 먹으면 괜찮지만 열매 자체의 보관기간 자체가 짧아서

보통은 즙이나, 효소 , 술로 담가서 드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리수 열매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1. 기관지염, 천식, 가래, 기침 등에 좋습니다.

 

보리수 열매로 효소를 만들어 매일 물에 타서 마셔주면 기관지염이나, 천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한테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보리수 열매의 대표적인 효능 중 하나라서 목을 많이 사용하시거나

기침이나, 가래가 많으신 분들은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콩나물에 포함되어 있는 아스파라긴산이 보리수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알코올 분해 주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잦은 음주를 하시는 분들께 좋습니다.

 

 

3. 혈관건강에 도움을 준다.

 

보리수에 들어있는 니아신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세 해줘서

혈압을 낮춰주고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4. 설사를 멈추게 한다.

 

보리수 열매는 살균과 구충 작용을 해서 배탈, 또는 잦은 설사가 있으신 분들에게

효과가 좋습니다.

 

5. 원기회복과 피로 해소

 

보리수 열매는 원기회복과 피로회복에 효과좋으므로 업무가 과한 직장인

수험생들 한테도 좋습니다. 또한 면역력 또한 증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리수 먹는 방법

 

보리수열매는 보통 효소로 담 가드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효소로 담가 둔 뒤 요리에도 쓰고 ,

물에 타서 한잔 마시기에도 좋습니다. 효소로 담 가드실 때는 보리수 10kg 기준 설탕 7kg 정도를

7:3 비율로 담가주신 뒤 3~4일에 한번 잘 섞어주시면서 100일 정도 숙성 후 맑은 액만 건져내서 

조금 숙성 후 드시면 됩니다.

 

 

보리수를 술로 담 가드 실 때는 

술과 보리수 1:1 비율로 해주시면 됩니다.

단맛이 필요하신 분들은 설탕을 약간 첨부하셔 됩니다.

보리수로 담근 술은 개인적으로 평하자면 알코올향이 많이 날아가서 약간의

과일쥬스 느낌이 많이 납니다.

 

 

오늘은 6월 부터 수확되는 보리수열매의 효능 및 먹는 방법에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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