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렛증후군 원인과 치료방법 및 증상은?

투렛증후군이라는 병은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고, 더욱 자세히 관심을 갖고 알게 된 계기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 투렛증후군을 앓고 계신 이건희 님의 사연을 보고 나서입니다. 병의 증상은 한번 발현되면 사회생활은 물론 일상생활 또한 이어가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병을 이겨내고 지금은 밝은 모습으로 유튜버로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신 이건희 님을 보고 대단하고 존경심마저 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활동해 주셨으면 합니다. 본론으로 오늘은 이 투렛증후군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투렛증후군이란?

 

투렛증후군의 희귀질병의 하나로 틱장애라고도 부릅니다.

틱은 스스로 조절하기 힘든 갑작스럽고 단순하며 반복적인 동작(운동틱)이나 소리를 내는 현상(음성틱)을 뜻합니다.

투렛증후군을 앓고 계신 김건희 님의 경우 방송 당시에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음성으로 소리를 반복적으로 지르시는 음성 틱을 보이셨으며,

시간이 지나면 운동틱으로도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셨습니다.

 

이렇듯 투렛증후군은 신경질환의 한종류로 음식 틱과, 운동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투렛증후군 원인은?

특히 이병은 유전적인 원인이 크다고 나와 있으며 직계가족 중 틱 장애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25% 확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일란성쌍둥이의 경우 90% 틱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외에 이유에는 뇌의 생화학적인 이상, 극심한 스트레스, 호르몬 문제 등 다양하지만

정확하게 이유가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또한 이병은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7세 전후로 발병한다고 합니다.

 

투렛증후군의 증상은?

보통은 눈깜박임, 찡그림, 목청 다듬기, 킁킁거리기 등 눈과 얼굴에 나타나며,

운동 틱이 보통 먼저 시작되고 음성 틱이 뒤이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후 증상들은 악화와 완화를 반복하지만 시간의 지남에 따라 많이 호전된다고 합니다.

 

 

30~40%경우 10대에서 ~20대 초까지 증상이 나타나다가 없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그외의 사람들은 증상의 호전은 있지만 세월이 지나도 계속해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투렛증후군의 치료는?

 

투렛증후군은 만들어지는 질병이 아닌 뇌의 이상에서 오는 병으로 발병초기 증상이 발현되었을 시에는

놀리지 않고, 지적하지 않으며, 아이를 나무라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즉 증상이 나타난다면 무신경하게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이 후에 효과가 없다면 약물치료를 하거나, 행동교정 훈련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정도로 심각한 틱장애의 경우 

뇌수술이나, 뇌심부자극요법으로 증상을 완화 또는 치료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발병초기에 치료하는 것으로 보통 7세 어린 나이에 나타나기에

위에서 말했듯 증상이 나타난다면 아이가 증상에 신경쓰지 않도록 관심을 두지 않는 게

중요하며, 증상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도록 충분한 놀이시간, 휴식시간을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투렛증후군의 원인 및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