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꿀팁/일상건강꿀팁'에 해당되는 글 135건

콜라비라고 들어보셨나요? 이름만 들었을 때는 음료수, 또는 간식, 젤리 같은 느낌이 많이 들지만 콜라비는 순무와 양배추를 교배해서 만든 뿌리채소입니다. 그래서 겉으로 봤을 땐 느 양배추 모양의 느낌이 많이 나며 잘랐을 때는 무처럼 새하얀 속살을 보입니다. 콜라비는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는 tv 방송을 타며 유행을 타게 되었으며 지금도 많은 여성분들이 찾는 대표 채소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콜라비의 여러 효능 및 먹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라비 효능은?

앞서 이야기 했듯이 콜라비는 우선적으로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오이나, 무처럼 수분을 많이 품고 있어 다이어트 시 빠지게 되는 수분량을 보충해 주기도 합니다.

1.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콜라비를 드셔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식감이 무와 비슷하며 씹는 맛이 있습니다.

콜라비의 열량은 100g당 27kcl로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열량에 비해 

포만감을 많이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특히 당도도 적당하고 수분함량이 많아서 여름철 순간적으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건강히 살을 빼실 수 있습니다.

2, 동안 피부를 만들어 준다

콜라비는 피부에 좋은 비타민C를 사과보다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효과를 돕는 비타민A와  피부 재생을 돕는 비타민B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피부를 탄력 있고 윤기 나게 해 주며,

다이어트 시  거칠어지는 피부를 예방해 줍니다.

3.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준다.

콜라비에는 오메가 3 지방산 함량이 풍부하므로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데

효과적입니다.

4. 변비에 좋다.

아침에 변비에 자주 걸리시는 분들은 콜라비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콜라비는 수분도 많고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서 숙변을 제거하는데

아주 효과적인 뿌리식물입니다.

무의 4배 정도의 식유섬유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 건강 및 변비 예방에

아주 좋으며 독소 배출 효과도 뛰어납니다.

콜라비는 먹는 방법은?

콜라비는 다양하게 섭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콜라비 생으로 먹기

오이처럼 생으로 깎아서 드셔도 됩니다. 일반 무보다 당도가 조금 높은 느낌이 듭니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콜라비를 깎아서 생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콜라비 깍두기

콜라비의 다양한 요리가 있지만 무의 식감과 비슷해서 깍두기로 

김치를 담가 두셔도 좋습니다.

조리법은 깍두기 담는 법과 같이 하셔도 용이합니다.

콜라비 짱아치,피클등으로 만드셔도 돕니다.

콜라비 즙으로 만들기

이런저런 요리를 하기 힘드시다면 먹기 편하시게 즙으로 짜서 매일 아침 챙겨드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콜라비 섭취시 주의사항

콜라비는 하루 한개 800g 정도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갑상선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섭취에 주의해 주세요.

콜라비는 갑상샘종 유발물질이 들어있어서

갑상샘을 부어오르게 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오늘은 콜라비 효능 및 섭취방법 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보리수 열매 , 요즘은 잘 모르는 열매의 일종입니다. 예전 어르신들은 자주 찾아드셨던 열매 중 하나입니다. 보통 6월부터 수확이 시작됩니다.  보리수의 경우 수확이 아주 잘되는 품종 중 하나이며, 한 나무에 40kg~50kg까지 수확이 가능하다고 하니 실제로 수확률이 큽니다. 겉보기에 보리수는 아주 빨갛고 달콤한 색상을 뗘서 생으로 자주 먹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보리수를 생으로 드시는 분보다 효소나, 술을 담가 드시는 분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보리수의 먹는 법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리수의 효능은?

사과, 앵두처럼 빨강 빛을 띠는 보리수는 흔하게 먹는 과일은 아니지만 효과를 알고 한번 먹게 되면 자주

찾아서 먹을 정도로 중독성이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열매 중 하나이니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보리수는 달면서 신맛을 띕니다. 바로 먹으면 괜찮지만 열매 자체의 보관기간 자체가 짧아서

보통은 즙이나, 효소 , 술로 담가서 드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리수 열매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1. 기관지염, 천식, 가래, 기침 등에 좋습니다.

보리수 열매로 효소를 만들어 매일 물에 타서 마셔주면 기관지염이나, 천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한테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보리수 열매의 대표적인 효능 중 하나라서 목을 많이 사용하시거나

기침이나, 가래가 많으신 분들은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콩나물에 포함되어 있는 아스파라긴산이 보리수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알코올 분해 주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잦은 음주를 하시는 분들께 좋습니다.

3. 혈관건강에 도움을 준다.

보리수에 들어있는 니아신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세 해줘서

혈압을 낮춰주고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4. 설사를 멈추게 한다.

보리수 열매는 살균과 구충 작용을 해서 배탈, 또는 잦은 설사가 있으신 분들에게

효과가 좋습니다.

5. 원기회복과 피로 해소

보리수 열매는 원기회복과 피로회복에 효과좋으므로 업무가 과한 직장인

수험생들 한테도 좋습니다. 또한 면역력 또한 증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리수 먹는 방법

보리수열매는 보통 효소로 담 가드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효소로 담가 둔 뒤 요리에도 쓰고 ,

물에 타서 한잔 마시기에도 좋습니다. 효소로 담 가드실 때는 보리수 10kg 기준 설탕 7kg 정도를

즉7:3 비율로 담가주신 뒤 3~4일에 한번 잘 섞어주시면서 100일 정도 숙성 후 맑은 액만 건져내서 

조금 숙성 후 드시면 됩니다.

보리수를 술로 담 가드 실 때는 

술과 보리수 1:1 비율로 해주시면 됩니다.

단맛이 필요하신 분들은 설탕을 약간 첨부하셔 됩니다.

보리수로 담근 술은 개인적으로 평하자면 알코올향이 많이 날아가서 약간의

과일쥬스 느낌이 많이 납니다.

오늘은 6월 부터 수확되는 보리수열매의 효능 및 먹는 방법에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생활을 하다 보면 정말 황당한 일, 또한 열 받는 일, 억울한 일등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런 일을 당할 때마다 우리는 즉석에서 그 문제를 풀기 위해 이야기 하기보단 대부분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일상다반사입니다.

즉 속으로 참는 거죠, 예전 어른들 말씀이 참는 사람이 이기는 거다 라고 하신 게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사실은 너무 참으면 병이 됩니다. 참다 참다 생기는 병! 우리는 이것을 화병, 울화병이라고 부릅니다. 오늘은 이 화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병이란?

억울한 일을 당했거나 열 받는 일을 겪으며 쌓인 화를 삭이지 못해 생긴 몸과 마음의 질병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화병증상은?

화병증상 1

화병은 감정적 요인에서 일어나는 병으로 억울함, 속상함, 분노감들이

쌓여서 자신도 느낄 수 있는 감정인 증오감을 느끼게 합니다.

화병증상 2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몸에 열이 오르며 특히 심장이

자신에게 들릴 정도로 뛰는 소리가 빨라집니다.

소화불량, 설사 등이 동반되며 만사가 귀찮은 무기력증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화병증상 3

우울증 같은 , 불안, 초조, 불면증이 동반되는

신경적인 요인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합니다.

화병의 경우 이런 증상들이 단기적이지 않고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때 화병의 증상을 개선하지 않고 그대로 둔다면 분노조절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화병의 치료방법은?

화병은 정신적으로 오는 과한 스트레스에서 오는 병으로 지친심신을 달래줘야 합니다.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 녹차, 허브티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활동적인 취미생활 또한 도움이 됩니다.

재미있게 몸을 사용하는 운동이면 좋습니다.

마음을 터 놓고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친구들과 자주 만나서

이야기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위 방법으로 해결이 안될 경우 전문심리상담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화병의 경우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또한 감정표현이 서툰 사람에게 자주 나타나므로 

싫고,좋은것에 대한 자신의 의사표현을

남에게 정확히 전달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조금씩 자신의 의견을 표현 할 줄 알게 되면

화병 또한 서서히 다스려 질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화병의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동시에 주의해야 하는 것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사람도 죽일 수 있을 정도의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는 살인 진드기입니다. 이 살인진드기의 정식 명칭은 작은 소참진드기로 4월부터 모습을 서서히 드러냅니다.

특히 요새 같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나들이 시 밀폐된 공간보다는 숲, 수목원 등, 풀밭을 방문하실 때 이 살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4월부터 11월 사이에 생기는 살인진드기에 물리면 나타나는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살인진드기 감염경로는?

살인진드기의 감염경로는 야외활동 시 발생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산이나. 풀숲, 논, 반려견, 동물 등에서

감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집 주변의 풀이 많거나 반려견들을 마당에 풀어서 키우시는 분들은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살인진드기 감염 증상은?

살인진드기에 물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보통의 경우 1~2주의 잠복 후 나타납니다

갑작스러운 발열과 피로, 구토 및 설사

기침, 근육통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됩니다.

심하게는 림프절 비대,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 경련, 의식저하, 다발성 장기부전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이를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SFTS·살인진드기병)이라고 부릅니다.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SFTS·살인진드기병)은 혈액과 체액으로도 사람 간의 전파도 가능합니다.

살인진드기 예방방법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살인진드기병)의  경우 

항바이러스제나, 백신이 없어서 물리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생활 예방법으로는 야외활동 이후 갑작스러운 발열, 이유 없는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서 의사의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숲이나,산등에 갈 때는 진드기 기피제를 뿌려지시고, 

반팔보다도 긴팔,긴바지등의 입어 피부노출을 최소화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되도록 산책을 숲 속에서 하시는 것을 자제해 주시고

반려견에게도 진드기약, 기피제를 꼭 외출 시 뿌려주세요.

외출 후 입었던 옷은 외부에서 잘 털어주시고, 바로 샤워를 하시는 게 

진드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살인진드기병)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한번 감염되면 치사율 또한 10%내외로로 높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계속해서 날씨가 좋아지고 이로인해 야외활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살인진드기의 감염되지 않도록 스스로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더 말하지만 증상이 나타나면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바로 병원 방문해 주세요!

오늘은 눈의 구형태를 일정하고 바르게 유지하게 해주는 안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압이란? 혈액이 생기면서 혈관벽에 생기는 압력을 혈압이라고 하듯이 눈속에도 역시 압력이 있습니다. 이를 안압이라고 부릅니다. 안압의 경우 떨어진 상태 보다 보통의 경우 높아진 문제때문에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의 경우는 예전 망막박리 수술로 인해서 안압이 높아진 것을 경험해 봤습니다. 안압이 높아지게 되면 안구가 눌리는듯한 고통과 찌르는 듯한 고통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수술이후에 높아진 안압이라 안압약을 눈에 넣어 안압을 낮춰 줬습니다.

2020/02/29 - [건강꿀팁/일상건강꿀팁] - 실제로 겪은 망막박리 그리고 초기증상

이 안압이 올라가는 것이 무서운 이유는 녹내장을 유발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안압이 높아지는 것에 대해서 

항시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병원 방문전 일상생활을 통한 

안압의 이유와 증상,안압을 낮추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압이 높아지는 이유는?

과도한 스트레스 와 피로

무거운 물건을 들 경우

각종 질병 당뇨병,고혈압 등

장기간의 눈의 활동(컴퓨터 업무등 눈에 영향을 미치는 활동)

혈행문제

녹내장 등이 있습니다.

안압이 높아지면 나타나는 증상은?

눈안에 이물감이 느껴짐

밝은 빛 느낌으로 눈부심

두통 및 울러증 증상

안구의 이유모를 통증이 번번히 발생

시력의 갑자스러운 저하

눈의 안구건조증 증상이 번번히 일어남

일상생활에서 안압을 낮추는 법

-어두운 곳에서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하지 않기

-충분한 수분섭취

-가족력이 있거나 안구건조증이 있을 경우 정기적인 병원 검진

-남자분들이라면 넥타이를 느슨하게 매기

-육식을 줄이고 채소 많이 먹기

-피가 머리로 몰리게 하지 않기 예로 물구나무서기등 주의

-유산소운동

-바로 누워서 잠자기

-스마트폰 사용량 줄이기 스마트폰 사용시 고개를 숙이게 되는데

이는 안압을 높이는 안좋은 습관입니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병원을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안압의 치료경우 보통은 안약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상태라면 치료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느끼시지 않아도 좋습니다.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안압을 낮추는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춥고 건조한 날이 많이 지나고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겨울철 춥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피부도 건조해지고 특히 지루성 두피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더욱 고생을 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곳도 문제가 생기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손톱입니다. 매니큐어를 바르거나, 네일아트를 했을 경우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겨울철쯤 지나고 손톱을 만져보면 울퉁불퉁 또는 손톱 세로줄이 있을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손톱 세로줄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궁금하실 텐데요.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손톱의 세로줄이 생기는 대표적인 이유는 

영양소 부족 

입니다.

특히 몸안에 수분이 부족하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서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을 때 손톱 세로줄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는 수분을 잘 섭취해주시고 ,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해 주신다면

빠르게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이유로는

노화

입니다.

우리 몸은 20대 이후부터 노화가 서서히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이때 네일아트 또는매니큐어같은 화장품을 손톱에 자주 사용하시면

손톱 세로줄이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 사용을 줄여주시는 게 좋습니다.

세 번째 이유로는

피부질환

입니다.

보통 겨울철에 건선이 피부 쪽에 자주 일어납니다.

건선이란 경계가 분명한 은백색의 인설로 덮여 있는 홍반성 피부 병변이 특징으로 주로 팔꿈치, 무릎, 엉덩이, 두피 등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에 발생합니다.

이 건선이 손톱 부분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손톱이 울퉁불퉁해지거나

세로줄이 눈에 뜨게 보입니다. 이때는 다른 쪽 질환도 생길 수 있으니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간혹 가다 손톱에 흑색 줄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흑색종

흑색종은 피부암의 일종입니다.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흑생종은 피부암의 일종이므로

하지만 손톱에 검은 줄이 나타났다고 해서 모두 흑색종은 아닙니다,

자외선에 노출이 많이 되면 생길 수 있으니

미리부터 겁먹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손톱에 흰 반점이 드문드문 나올 경우가 있는데 이는 아연결핍, 영양소 부족의 이유가 많습니다.

가끔씩 손톱 상태를 확인하시면서 관리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영양소 섭취만으로 힘드실 경우 

케라셀 네일 손톱 영양제를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은 손발톱 무좀치료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만 

케라셀 네일은 손발톱 관리에 사용하는 것이 더욱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2020/02/28 - [건강 꿀팁/약&건강기능식품 리뷰 꿀팁] - 손톱, 발톱 무좀 영양제 케라 셀 네일 후기

이전 포스팅에 자세히 설명을 넣어 놓았습니다.

따뜻한 봄 날씨가 완연하지만 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진행 중이기에 어딘가 멀리 나가기가 힘든 날들입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추위에 움츠러들었던 근육들도 깨어나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겨울 내내 몸 주위에 붙어 있던 지방이 들 역시 떨어뜨리고 싶어 집니다. 이럴 때 바로 운동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운동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계단 오르기입니다.

대부분 평상시 고층빌딩이나. 지하철 이용 시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잘 모르시겠지만 계단 오르기 운동효과를 기대 이상으로 큽니다.

계단 오르기 운동효과

계단 오르기 생각보다 익숙지 않고 단어만 생각했을 때는 크게 운동 이미지가 느껴질 않아서 많은 분들이 유산소 운동을 하실 때는 달리기, 또는 걷기 운동 위주로만 하십니다. 하지만 계단 오르기는 이 두 가지 운동보다 짧은 시간에 칼로리를 배이상 소모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계단 오르기 운동 효과 중 하나는 굽어진 척추를 곱게 만들고 척추 주위의 근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계단 오르기 역시 걷기나 달리기와 마찬가지로 전신운동으로 특히 척추를 곧게 세운 상태에서 운동을 해주시면 굽어진 척추가 바로 서면서 척추 주의 근육을 강화시켜줍니다. 걷기 10분 운동보다 계단 10분 오르는 것이 근력강화 및 지구     력에 큰 효과를 줍니다.

아래 그림은 칼로리를 비교한 그림입니다.

64킬로 기준 걷기 운동 시 43kcal 소비가 됩니다.

밑에는 동일 조건으로 계단 오르기 운동 시

지표에서도 나오지만 거의 같은 시간 2배 이상의 칼로리가 소모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동 강도에 따라 차이는 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허리둘레를 빠르게 감소시켜 심폐기능을 강화해줍니다.

정말 살이 잘 안 빠지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옆구리에 붙어있는 살입니다. 하지만 계단 오르기 운동을 2~4주간 꾸준히 한다면 혈액순환 뿐 아니라 혈관건강까지 좋아지면서 빠르게 콜레스트롤 과 중성지방을 낮춰줍니다. 운동의 시간은 처음에는 10분정도 진행을 하시면서 차츰차츰 자신의 몸에 맞춰 시간을 늘려주시는게 좋습니다. 점차 운동시간이 늘어나면 활성화산소 활발해져서 심폐기능의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계단오르기 운동을 하실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운동을 하실 때에는 쿠션감이 있는 운동화를 착용하시고 내려오실 때는 가능하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거나 천천히 내려옵니다. 계단을 내려올 때 실리는 체중으로 인해 무릎에 무리가 오니 주의하시면서 운동을 진행해 주셔야 합니다.

절대 처음부터 많은 운동을 하지 마시고 조금씩 운동의 시간을 늘려 가셔야 합니다. 또한 계단 오르기 운동의 경우 칼로리가 빨리 소모되는 만큼 땀의 양도 많이 납니다. 많은 양의 수분 배출로 빈혈이 올 수도 있으니 항상 물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외부로 나가거나, 헬스장에서 운동을 편하게 할 수 없는 지금, 계단오르기 운동은 조금의 시간을 투자해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 중 하나입니다. 꾸준히 하셔서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성공하셨으면 합니다.

MBN ‘지구방위대’에서 태사자 박준석 씨가 나와 자신이 기면증을 앓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공익 판정을 받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예전 활동 당시 버스에서 잠이 든 상태에서 음식을 먹는 모습도 나와서 충격을 줬습니다. 기면증은 밤에 충분히 숙면을 취한다 하더라도 낮에 자신이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장소 불문하고 잠이 드는 질환입니다. 과 수분면의 경우는 자신이 잠이 든다는 것을 인지 하기 때문에 기면증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기면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면증이란?

밤에 충분히 숙면을 취한다하더라도  낮에 이유 없이 졸리고 무기력감을 느끼는 증세로, 흔히 졸음과 함께 갑작스러운 무기력증을 수반합니다. 기면증의 경우  착각과 환각에 빠지는 것이 대표적인 증세라고 합니다.

보통 1∼15분 동안의 발작적인 수면 후에는 어느 정도는 정신이 맑아지고 잠이 덜 오는 것을 느끼나, 1∼2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졸린 증세를 보입니다. 수면의 시간때가 정해져 있지 않고 불시에 장소 구분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기면증이 있는 사람이 운전을 하거나, 교통, 혼잡한 곳을 다닐 때는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습니다.

기면증원인은? 

청소년기 ,초기성년기에 시작되어 30세 이전에 발병합니다. 기면증 증상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 중추신경계 내의 하이포크 레틴 전달 이상이 병의 원인과 관련되어 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적 요인으로 머리의 충격 , 또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발병을 하기도 합니다.

기면증 자가진단. _자신이 잠든것을 자각하지 못해야 합니다.

- TV을 시청할 때 무의식적으로 잠이든다.

- 상대방과 앉아서 대화할 때 무의식적으로 잠이 든다.

- 오후에 누워서 쉬고 있을 때 무의식적으로 잠이 든다.

- 식사 후 앉아서 휴식을 취할 때  무의식적으로 잠이 든다.

- 책을 읽을 때 무의식적으로 잠이 든다.

- 공공장소에서 가만히 있을 때 무의식적으로 잠이 든다.

- 운전 중 신호 대기를 할 때 무의식적으로 잠이 든다.  

-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운행 중인 차 안에서 앉아 있을 때 무의식적으로 잠이 든다.

그렇지 않다-0점 / 가끔 그렇다-1점/ 종종 그렇다-2점 / 자주 그렇다-3점입니다.

총점수가 10점 이상일 경우 기면증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기면증 치료의 경우 약물을 이용하며, 낮 동안의 졸음 증상에 대해서는 각성제를 사용하고 탈력발작, 수면 마비에 대해서는 항우울제 계통의 약을 쓰게됩니다. 

다음에는 더욱 유용한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귓속에서 원인모를 잡음이 들리는 것을 이명이라고 합니다. 특정한 질환이 아니며 <귀에서 들리는 소음에 대한 주관적 느낌>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어머니께서는 한쪽 귀에 이명 증상을 느끼고 계십니다. 평상시에 신경을 안 쓰시면 귓속에서 잡음이 잘 들리지 않아 괜찮은데 스트레스를 받으시거나 몸이 안좋으신 경우 이명 소리가 귓속에서 크게 들리셔서 어지러움증을 느끼시거나 두통이 심하시다고 합니다. 다른이에게는 들리지 않지만 나에게만 들리는 잡음을 느끼게 된다면 그 또한 큰 스트레스가 될 것 같습니다.

이명 증상이 자주 일어나거나 심할 경우 병원에서 치료를 주기적으로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만 일상생활에서 음식으로 조금이라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면 좋을 듯하여 오늘은 이명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명 증상이 있을 시 맵고 짜고, 나트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음식은 자제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카페인은 이명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므로 커피 나 콜라 등은 마시지 말아 주시고 코코아나, 현미차, 녹차 등이 좋습니다.

이명에 좋은 음식은?

<호두 및 견과류>

이명에 좋은 음식은 호두, 아몬드 , 호박씨 같은 견과류가 좋습니다. 특히 호두가 이명 예방 및 이명환자에게 좋습니다.

호두에는 멜라토닌 성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 멜라토닌 성분은 불면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이 되며 깊은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이명은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 증상이 악화되므로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호두를 하루에 한 줌 정도 드신다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전복>

이명으로 인한 두통 증상 완화에는 전복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전복에 함유되어 있는 요오드는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간과 신경에 좋은 영양분이 많이 첨부되어 있다고 합니다. 전복이 없을 시 김, 미역, 소라 또한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많은 의사들이 실제 이명환자분들께 권하는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브로콜리에는 이명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엽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시력에도 좋고, 신장기능 강화, 빈뇨 증상 완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바나나>

칼슘과 마그네슘 아연이 부족할 때 이명 증상은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바나나, 시금치 등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b1이 많이 들어있어서 귀울림을 많이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또한 돼지고기, 감자 등도 이명 증상 완화에 좋습니다.

이명에좋은음식 몇가지를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시끄러운 곳에 가시지 마시고 음주와 흡연 또한 금하셔야 합니다.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며 ,면봉사용 또한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명의 경우 발생 3월에서 6개월이내에 치료하면 많이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아스퍼거증후군은 자폐증과 비슷한 성향을 띄는 장애 중 하나입니다. 만성 신경정신 질환으로 언어발달 지연과 사회적응의 발달이 지연되는 것이 특징이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타인의 공감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져서 추후 성인이 되면 인간관계를 구성하는 부분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또한 고집이 비정상으로 높으며 무언가에 빠지게 되면 집착이 강합니다.

타인과의 의사 소통이 잘안되며 ,사회적 신호도 무감각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의 경우 여성보다 남성에게 나타나는 경향이 큽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사회성의 큰 장애가 있는 동시에 규칙을 이해하지 못하고, 말고 행동이 전혀 다르며 반사회적 성향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또 어떤 주제에 빠지게 되면 했던 말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자폐증으로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아스퍼거증후군을 알아볼 수 있는 증상은 타인과의 의사소통 도중 갑자기 화제를 돌려 다른이야기를 한다던가 ,타인과 자신이 다르다는 점을 이해하지 못하며, 타인이 보았을 때 행동이 순수해 보이며 별나다고 느껴집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는 그들 자신을 제 2의 또는 제3의 사람으로 언급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이 강할 때를 제외하고는 좀처럼 얼굴에 표정이 좀처럼 변하지 않으며, 목소리는 단조롭고, 몸짓은 제한되어있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원인이 불분명 하며 , 이로인해 치료방법은 심리 요법, 부모 교육, 그리고 환자에게 특수한 사회 기술의 훈련이 있습니다. 아스퍼거 특성 자체를 바꾸려는 노력은 큰효과가 없으며행동교정과 사회성교육을 꾸준히해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스퍼거 증후군 어떤 한분야에 몰두하게 되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때가 많습니다. 이때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다면 성년이 되어서 생산적이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는데에는 큰무리가 없습니다.

오늘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일본 뇌염에 주의보를 알렸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정신없는 이 사이에 일본뇌염이라니 모기가 벌써부터 나오나 봅니다. 올해는 질병과, 바이러스는 정신없는 한 해가 돼가고 있습니다.

3월 24일 제주, 전남 일본뇌염모기가 첫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발령 주의보 또한 2주가 빠르다고 합니다. 환경 문제로 인한 지구의 기후변화가 많은 부분을 바꿔 놓는 듯합니다.

일본뇌염이란?

일본뇌염에 감염된 빨간집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급성 바이러스 전염병입니다. 증상으로는 초기에는 고열, 두통, 무기력 혹은 흥분상태 등이 나타나고 병이 진행되면서 중추 신경계가 감염되어 의식장애 경련, 혼수 증상이 나타나고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잠복기의 경우 물리고 나서 5~15일 정도가 지나면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보통 일본뇌염에 물려도 99%는 무증상, 또는 가벼운 열 이난 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수의 사람들에게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20~30%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예방 접종 및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예방접종

일본내염의 경우 250명 1명꼴로 증상이 발현되므로 국가 예방접종 대상이 생후 12개월이상 만12세이하 어린이는  접종을 받아야 하며 전국 보건소,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라고 합니다. 성인의 경우는 면역력이 약하고 모기 노출에 쉬운 분을 접종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성인의 경우 유료접종>

모기에 물리지 않는 예방방법

• 야외활동시 긴팔 옷과 긴바지를 입으며 밝은 색 계열의 옷을 입어준다
• 모기가 서식하기 좋은 물웅덩이,배수로 사이에 고인물이 없도록 관리해준다
• 피부노출이 되는 옷을 입을 시 모기기피제를 뿌려 최대한 예방한다
• 가정 내 방중 망 등 설치하고 모기기피제를 준비해둔다.

글을 유창하게 읽지 못하거나 철자를 익히고도 쉽게 글자를 쓰지 못하는 학습장애의 한 유형으로 이를 난독증이라고 합니다. 난독증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우리나라에서도 5%의 사람들이 있지만 조기진단을 받으면 큰 어려움 없이 치료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의외로 난독증을 앓고 있는 유명인사 및 스타들도 꽤 있습니다.

아인슈타인, 에디슨, 피카소 도 이 난독증을 앓았으며 , 할리우드 배우 톰 쿠르즈, 키아누 리브스, 키아라 나이틀리, 성룡, 톰 홀랜드 또한 난독증 있습니다. 우리나라 배우의 경우는 영화배우 류승범, 조달환 등이 있습니다. 

이런 난독증을 있는 사람들의 경우 우뇌가 많이 발달하여 창의적이며 특히 수리, 예술적 능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난독증의 증상은 무엇일까요?

난독증 초기에는  단어를 읽기 , 모음과 자음의 위치를 인지하는 것에 큰 어려움 느끼고 , 말을 어눌하게 하거나 또래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합니다.

고학년으로 올라갈 경우 맞춤법이나 작문의 어려움을 느끼면서 공부의 흥미를 잃고 , 사람 이름 또는 전화번호 또한 기억하지 못하고 이는 사회생활에도 변함없이 증상이 이어집니다.

몇몇의 사람들은 난독증 증상이 있으면 지능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건 전혀 아닙니다. 난독증 증상을 겪는 이들은 말과 듣기 등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지능 또한 정상수치를 유지하고 위에 말했듯이 창의성이 높아 어찌 보면 두뇌 활용도가 더 높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직 문자를 판독하는 기능의 문제만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난독증 테스트 

1. 책을 읽을 때 단어를 건너 뛰려 하고 글의 흐름을 놓친다.
2. 책의 글자를 보고 있으면 머리가 어지럽거나 두통이 생긴다.
3. 글자보다는 사물이나, 그림으로 상황을 인식하는 게 더 편하다.
4. 누군가가 책을 읽어주면 이해가 쉽지만 스스로 읽으면 내용을 잘 인지하지 못한다.
5. 글을 읽는 속도가 또래에 비해 많이 느리다
6. 대화 도중 상황에 맞는 단어선택의 어려움을 느낀다.
7. 글을 읽는 것을 매우 싫어하며 읽는것에 대한 거부감을 느낀다.
8. 글을 읽을 때 주위의 작음 소음에도 집중력이 분산되며 짜증이 난다.
9. 철자를 자주 틀리며 쓰기 능력이 또래에 비해 떨어진다.
10. 시계를 잘 보지 못한다.

이중에서 3가지 이상의 증상이 있을 경우 난독증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난독증은 조기에 발견하면 충분히 증상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을 안 하셔 됩니다. 

난독증을 치료하는 약은 없으며 치료의 경우  음운인식 훈련, 체계적인 파닉스 교육, 해독 훈련, 유창성 및 철자 훈련의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계속해서 훈련하면 교정 가능한 증상인 만큼 개선되는 속도가 느리다 하여 혼을 내시면 안 됩니다.

곁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를 계속해주셔야 합니다.  

왼쪽 눈을 망막박리로 인해서 수술한 지 벌써 15년도 훌쩍 지난 듯합니다. 그때 당시 수술이 잘 진행되어서 지금 시력도 많이 회복하고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1년이나 2년에 한 번씩 병원에 방문하여 망막 검진은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실제로 겪었던 망막박리의 초기 증상에 대해 설명할까 합니다.

일단 망막 박리란 망막이 그 아래층의 맥락막에서 떨어져 시력 장애를 일으키는 병입니다. 즉 망막이 안구 내벽에서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며 시력을 잃을 수 있는 아주 무서운 병입니다.

이렇게 무서운 병 중 하나인데 병이 진행되는 중에도  이 망막박리란 병에 걸렸다고 자각하기란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이유는 눈에 통증이 없습니다. 통증이 없다보니 눈에 문제가 생겼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눈이 빨개지거나, 불편함이 느껴지면 안과에 가서 검진을 받을 텐데 증상이 없으니 그냥 병의 유무를 모르고 지나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망막박리의 초기 증상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제 경험상으로 말씀드리자면 첫째, 바로 비문증입니다. 눈을 집중해서 어딘가 응시하다 보면 눈앞에 세포같이 검은 것들이 떠다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증상을 초기에 잘 캐치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첫째 날은 눈앞에 세포 같은 검은점들이 3,4개 정도 보였는데 , 한 10일 뒤 그 숫자가 보이는 게 많아졌다 생각되면 바로 안과로 가셔서 망막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 단계에서 망막에 문제가 있다면 큰 수술을 피할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는 한쪽을 감고 뜨고 있는 다른 눈으로 상하좌우로 안구를 돌려가며 시야를 확인해보세요. 망막박리가 있을 경우 검게 보이는 곳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망막박리의 무서운 점은 한쪽 눈이 안 보이고 있는 상황에도 다른 한쪽 눈에 문제가 없다면 증상을 자각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그리고 검은색으로 가려지며 눈의 어느 한 부분이 안 보이면 바로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또한 광시증이 초기 증상으로 있다고 하는데 크게 느껴보질 못했던 것 같습니다. 가장 빨리 발견하는 방법은 비문증 증상이 많이 나타날 때 병원을 방문하시는 게 좋습니다. 두 번째 시야가 약간 가려진 뒤 병원을 방문한다면 이미 병이 많이 진행되어 수술을 해야 할 것입니다.

한번 진행되면 수술의 불편함은 물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기에 초기에 증상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날이 갈수록 전국으로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오늘 감염병 위기 단계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시켰습니다. 3~4일 전만 해도 주의단계에서 끝날 줄 알았는데 말이죠. 모든 집회, 및 종교행사들은 취소, 또는 연기가 되고 있는 상황이며 학교 개강일까지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전염병이 발생하게 되면 총 4가지 단계로 나누어 대응하게 됩니다. 어떤 내용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글의 출처는 질병관리본부입니다.

관심 (blue)

위기유형

-해외에서의 신종감염병 발생 및 유행

-국내 원인불명, 재출현 감염병의 발생

주요 대응 활동

-감염병별 대책반 운영(질병관리본부)

-위기 징후 모니터링 및 감시 대응 역량 정비

-필요시 현장 방역 및 방역 인프라 가동

주의 (yellow)

위기유형

-해외에서의 신종감염병의 국내 유입

-국내 원인불명, 재출현 감염병의 제한적 전파

주요 대응 활동

-중앙 방역대책본부(질본) 설치, 운영

-유관기관 협조체계 가동

-현장 방역 조치 및 방역 인프라 가동

-모니터링 및 감시 강화

경계(orange)

위기유형

-국내 유입된 해외 신종감염병의 제한적 전파

-국내 원인불명, 재출현 감염병의 지역사회 전파

주요 대응 활동

-중앙방역대책본주(질본) 운영 지속

-중앙사고 수습 분부(복지부) 설치, 운영

-필요시 총리 주재 범정부 회의 개최

-(행안부)범정부 지원본부 운영 검토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방역 및 감시 강화 등

심각(red)-현재 상황

위기유형

-국내 유입된 해외 신종감염병의 지역사회 전파 또는 전국적 확산

-국내 원인불명, 재출현 감염병의 전국적 확산

주요 대응 활동

-범정부적 총력 대응

-필요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심각 단계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다는 뜻입니다. 현재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대응을 하고 있듯이 국민들 스스로도 더욱 지역사회에 전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자가격리환자들은 반드시 격리 지침을 지치고 외부활동을 하지 않으며, 행사 나 집회 등에 참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주변사람들과 내가족을 지키기 위해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 내용인듯하여 자살예방정보 글을 남깁니다.

고양시에서 발행한 자살 예방에 관한 내용입니다.

우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선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의 언어,행동,상황등을 파악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중앙자살예방센터 ' 보고 듣고 말하기'워크북 에서 말하길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에게서는 3가지 징후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언어적 징후, 행동적 징후, 상황적 징후 입니다.

첫째.  언어적 징후 

• "더 이상 사는 것이 의미가 없다"
• "유일한 탈출군는 죽음뿐이다"
• "죽어버리는 건 어떨까"
• "내가 없어지는 것이 훨씬 좋아"
• "나는 이제 가망이 없어"

이런 말들을 가족이나 주변의 지인들이 자주 한다면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주의깊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둘째.  행동적 징후

• 소중하게 생각했던 물건을 타인에게 주며 주변을 정리
• 자살도구(약,번개탄 등)을 모음
• 식욕감퇴 또는 폭식, 위생관리 불량,불안,초조한 행동
• 술,담배,수면제 같은 약물 사용 증가
• 감정기복이 심하고 공격적이며 극도의 불안감이 외부로 표출

평상시 내가 알고 있던 가족이나 친구의 행동이 낯설고 다르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이 또한 예방 징후중 하나 일수 있으니 주의깊게 관찰해주세요

셋째. 상황적 징후

• 학교나 직장에서의 따돌림
• 갑작스러운 스트레스 상황
•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실직
• 소중한 사람의 사망 또는 이별 
• 불치병 진단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런 일들이 주변사람에게 벌어진다면 혼자서 극복하게 하지 말고 주변에서 조금씩 도움의 손길을 주세요. 작은 말한마디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눈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안구건조증이 시작되면 눈의 불쾌감이 느껴지고 따가움, 가려움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면서 일상생활에 까지 지장을 줍니다. 안구 건조증도 마찬가지로 환절기에 증상이 심해집니다. 마치 알레르기성 비염과 같죠.

안구건조증 눈물이 증발하거나 눈물이 증발해 생기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이런 안구건조증 또한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좋아집니다. 그렇다면 일상생활에서 어떻해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안구건조증은 말 그대로 눈의 건조함으로 생기는 증상입니다. 그래서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약국에서 인공눈물을 구매하셔서 수시로 안구에 넣어 주어 눈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안구건조증 인공눈물을 고를때에도 주의점이 있습니다. 간혹 방부제가 들어간 인공눈물약을 안구에 넣으시고 가려움, 눈의 충혈이 일어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안구가 예민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구입 전 방부제가 없는 일회용 인공눈물 캡슐로 처방받아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1회용 인공눈물 사용 시 처음 한 방울 정도는 버리고 사용하면 더욱 안전하다고 합니다.

둘째.

전자기기 사용하는 시간을 줄인다.

요새는 스마트폰,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눈의 깜박임이 줄어들어 눈물이 생성되지 않아 각막이 마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시간을 두고 잠시 감고 있거나 눈을 의도적으로 깜박거려서 건조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게 좋습니다.

셋째.

렌즈사용을 줄인다.

컨택트렌즈를 장시간 착용하게 되면 눈의 뻑뻑함이 느껴지고 각막이 쉽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렌즈보다는 안경을 쓰는것이 더 좋습니다.

넷째.

눈에 좋은 영양분을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섭취하라.

눈은 한번 시력이 떨어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원상복귀가 되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에 눈은 젊은시절부터 꾸준히 잘 관리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 눈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검은콩,가지,블루베리등을 자주 섭취하면 좋고, 루테인이나 지아잔틴이 포함된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해 주는것도 눈의 피로를 풀고 건강을 유지해주는 방법입니다. 눈이 건강해지면 안구건조증 증상 또한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일상생활개선으로도 계속해서 안구건조증의 증상이 심해진다면 반드시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진단 받아 보시기를 바랍니다.